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의 IT 자회사인 디멕스(DMEX Inc, 대표 김재환)가 기획,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위드바이블’에 전 KBS 아나운서인 신은경 권사(장충단성결)의 성경 66권 전권 낭독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이에 CTS와 디멕스는 지난 9월 9일, 미디어선교에 헌신한 신은경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성경 읽기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동역하기로 다짐했다. 신은경 권사는 “인생의 고난 중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하며 “주께서 허락하신 달란트로 성경 66권 전권을 낭독한 지난 6년의 시간은 개인에게도 큰 선물이 됐지만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에게 선물이 되어 거룩한 신앙 유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위드바이블’에 업로드 된 신은경 권사의 시편과 잠언 낭독은 각각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경 전권의 낭독 콘텐츠를 업로드한 ‘위드바이블’은 총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 85개국의 시청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위드바이블’을 기획 운영하고
선교미디어 CGN에서 장기 기획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공모한다. ‘콘텐츠로 세상에 말하다’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2026년 방송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 다큐멘터리 기획안 공모전’이다. 접수기간은 2024년 9월 2일 ~ 9월 29일이며 1차 당선작 발표는 10월 11일, 2차 PT발표는 10월 말, 최종 당선작은 11월 초 예정이다.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크리스천, 넌 크리스천 모두 가능).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대상 1팀(300만 원), 2등 1팀(100만 원), 3등 2팀(50만 원)을 선발한다. 공모 주제는 △선교(선교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기획 다큐) △사회 이슈 및 트렌트(사회 이슈와 트렌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풀어낸 기획 다큐) △기타(인물 또는 공동체, 지역, 문화 사역 등을 조명하는 기획 다큐)로 이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접수는 CGN이 제공하는 구글 폼으로 가능하다. CGN은 ‘바울로부터’, ‘신학 하는 요즘 애들’등 참신하고 깊이 있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힘써왔다. 또한 공모전을 통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활발하다. 최근 방영된 ‘휴먼 네 컷’, ‘오 마이 박스’등이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방송들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가 두 번째 싱글 ‘Zechariah(스가랴)’를 발표했다. 엔지니어 겸 팀의 수장인 ‘ANAZAO (아나자오)’가 작사, 작곡과 편곡, 보컬까지 모든 부분을 담당한 앨범으로 성경 구약 스가랴서의 예언에 대해 노래했다. 당시 포로로 생활하던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의 외적인 방해와 그로 인한 자신들의 실의로 성전 건축을 멈췄으나,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결국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ANAZAO(아나자오)는 “궁극적으로 성전을 건축할 통지자 예수를 예언하고 사람들은 몸 된 성전으로 이것을 이뤘다. 이처럼 몸 된 성전인 우리가 삶 속에서 방황하고 세상의 유린으로 성전이 황폐할 때, 이 성전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쓰게 됐다”며 “하나님께서는 측량할 수 없는 ‘불로 된 성벽’이 되신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전의 회복을 이 곡을 통해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의 'HASHAV(하샤브)’는 힙합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로 지난 6월 첫번째
예배를 사모하며 예배의 놀라운 감격과 은혜를 나누는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지난 8월 22~24일 2박 3일간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월드사역연구소(소장 최병락 목사) 주관으로 “Utmost Worship Academy(UWA) 예배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UWA”는 “UTMOST WORSHIP ACADEMY”의 약자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예배 DNA인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을 예배를’(UTMOST WORSHIP FOR HIS HIGHEST)을 반영한 예배 콘퍼런스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회원교회 및 강중침 예배에 관심이 있는 한국교회 예배팀을 대상으로 30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63개 교회 목회자와 예배 인도자 총 35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월드사역인 5년 주기로 진행되면서 올해 6년 차에 다시 ‘Worship’의 ‘W’인 ‘예배로 세상을 움직이는 교회’로 돌아와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집중하는 예배의 사역을 한국교회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강사로는 월드사역연구소 최병락 목사를 비롯해 강중침 경배와 찬양팀 인도자인 김성민 목사, 어노인팅 예배인도자로 사역했던 전은주 전도사, 2014인천아시안게임 영상
“우리 자녀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없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의미는 없을 정도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아는 그 이상으로 세속적이며 성공중심으로 가기에 믿음의 자녀들이 세상에 나가 이 시대를 역동적으로 바꾸는 사명을 폴앤다니엘이 감당하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공인회계사를 역대 최고 점수를 취득해 미국 재무성에서 미국 기업 및 해외기업의 재무분석을 담당하며 세계시장의 흐름과 동향을 파악했던 폴앤다니엘기독교학교(폴앤다니엘) 교장 홍영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의 말씀 앞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요한복음 5장에는 38년된 병자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그의 믿음을 보고자 하셨는데 병자는 베데스다 못에 천사가 물을 움직일 때, 자신을 물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38년을 이 곳에 머물러 있음을 이야기한다. 예수님은 그 병자를 일으켜 세우신다. 홍영수 목사는 이 말씀을 자신의 나이 38살에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이 이제까지 미 재무성에 다니며 수많은 미국기업과 해외기업을 보고 한국기업이 왜 이러지 못하는지를 불평하고 아쉬워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주님의 뜻에 맡기는 삶을 살고자 목회자의 길을 준비했다. 직장생활과
CGN은 지난 8월 28일 선교지에서 고군분투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지인들의 응원이 담긴 선물을 배달하는 신규 콘텐츠 ‘오! 마이 박스’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진행된 CGN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김혜선이 출연해 선물박스를 직접 선교사에게 전달한다. 1편과 2편의 주인공은 김재란 선교사(일본 시미즈, 온누리교회 경배와찬양 파송)다. 김재란 선교사는 일본 북해도 시미즈 지역에서 14년째 지역 주민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시미즈 지역에 ‘샤론교회’를 개척하고 현재 어린이를 위한 놀이활동 공간인 샤론동산을 만들고 있으며 교회 건축도 계획 중에 있다. 이번 시미즈 방문에서 개그우먼 김혜선은 ‘오! 마이 박스’에서 준비한 선물로 샤론동산을 함께 꾸미고, 마을 이웃들의 일손도 도우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CGN 조은희 PD는 “김재란 선교사와 개그우먼 김혜선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재미가 있었다. 또 웃음 뒤에 털어놓는 선교사의 눈물의 고충을 들으면서, CGN과 같은 방송을 통해 선교사를 격려하고, 시청자들에게
가수 류지광이 참여한 새 싱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가 지난 8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TV조선 인기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유명세를 탄 류지광은 현재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명 페스티벌, 각종 축제 등 다양한 음악 무대에 서며 역량을 발휘 중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편 150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은혜로운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는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에서 내놓는 다섯 번째 곡이다. 류지광 특유의 동굴 저음이 은혜로운 가사, 멜로디와 만나 듣는 이들에게 평온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CCM이다. 류지광은 “먼저 ‘시편 150 프로젝트’ 이렇게 참여하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시편 150 프로젝트’를 통해 시편 5편을 다시 묵상하며 나를 돌아봤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배와 찬양뿐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나의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려 한다”고 고백했다. ‘시편 150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지난 8월 23일(미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극동방송 13개 지사에서 활동 중인 700여 명의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라사랑축제는 모든 국민이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갖도록 하는 극동방송의 행사이다. 극동방송의 나라사랑축제는 희미해져가는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한마음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이 이룩되기를 소망하며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외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전국의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왔다. 지난 2016년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개최된 ‘나라사랑 평화음악회’에 이어 해외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나라사랑음악회’는 더욱 성숙되고 깊이 있는 모습으로 세계 정치의 중심이며 미국의 심장인 워싱턴 D.C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광복 79년,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우리 민족의 가장 아픈 상처인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며 한국전쟁에 참전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 미국을 향한 감사와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나라사랑음악회는 마이크 펜스 48대 미국 부통령의 환영인사와 캐런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한국 사역을 위해 내한한다. 오는 8월 31일~10월 2일 감신대와 숭실대, 창현고, 전주 영생여고와 그외 여러 미션스쿨 사역과 부산, 부천, 원주 등의 지역교회 사역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나리는 지난 해 봄에도 백석대, 대광고, 백영고, 연세대의과대학 등 청소년 청년 사역과 청주와 부산 지역 교회 등 다양한 연령층을 섬기는 사역을 위해 내한한 바 있다. 5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음대에서 클래식 바이올린을 전공한 후 월드비전 홍보대사, 자살예방강연자, 공연기획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해나리는 3장의 정규 앨범과 그동안 발매했던 곡들의 ‘Instrumental Album’을 발매했으며, 2022년에는 자신의 간증집 ‘주님, 기뻐 받으셨나요?’를 출간하며 “어려운 순간마다 다시 일어나 사역을 지속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영혼 구원’의 비전 때문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해나리는 이번 사역 일정동안 9월 5일 홍대 온맘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번개탄TV와 함께하는 해나리 콘서트’를 열어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음악과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내한기간동안 사역을 원하는 교회, 학교, 방송
책은 성서에 나타난 노인 이해와 생애발달적 노인 발달 이해를 기반으로 노인의 발달과제인 자아통합을 하나님 안에서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론과 실제를 기술했다. 노인중심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성서를 기초로 노인이 겪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회상 활동을 통해 돌아보게 하고 노년기의 발달과업인 자아통합을 달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성인학습자의 특징을 잘 반영해 설계된 내용으로,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 자아통합을 성취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자 이명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B.A.)를 졸업하고, 동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일반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 석사(M.A.C.E.)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학위 논문으로 ‘후기 노인의 자아통합을 위한 교회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