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5월 22일 보광교회(전춘식 목사)에서 지방회 주관으로 익산시정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지방회장 이주승 목사(고창)의 사회로 임영식 목사(와초)가 대표로 기도한 뒤, 김한식 목사(용안)가 “사명을 찾아서”(삿 16:23~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한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삼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신 역사들을 기억하는 것이 크리스천에게 중요한 가치”라며 “그 가치를 따르는 것은 믿는 이들에게 중요한 목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오준 목사(내사랑)이 “익산지역 교회 부흥을 위해” 문인성 목사(지구촌연합)가 “국가 발전과 대통령을 위해” 박민호 목사(함께있는)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회를 위해” 이종은 목사(더 그레이스)가 “익산시장과 공무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합심으로 중보한 뒤, 임성민 목사(세광)의 축도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함께 기도로 힘을 주시며 위로와 격려해준 말씀을 기억하며 현재 익산에 당면한 문제를 위해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코스트코 건립을 위해 중보를 요청했다. 이날 고창교회는 참석자들의 조찬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며 섬겼다. 공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5월 26일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헌신예배를 드렸다. 우지수 성도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이세훈 장로가 기도하고 지난 18년 동안 예목교회와 함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가 교회 창립 18주년을 영상을 축하했다. 이어 찬양과 율동의 축하공연이 시작됐다. 이번 축하공연은 6월 2~7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22명의 단기선교팀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내용들을 성도들 앞에서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서정용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장 한경동 목사(예안)가 “선교는 사랑입니다”(마 24:12~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경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사랑으로 품으며 사랑으로 섬겨야 하지만 점점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품으며 천국 복음을 전하러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한 영혼을 위해 사랑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동 목사 설교 후, 단기선교팀이 사역할 예정인 필리핀 세부 지역의 선교지 현황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회장 오정세 목사, 총무 김석주 목사)는 지난 5월 20~21일 속초 실내체육관과 속초 금호리조트에서 강원지역 지방회 목회자 부부와 강원지역 출신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38회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대회장 오정세 목사, 부대회장 김오성 목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지역 5개 지방회 150여 교회 목회자부부와 강원도 출신 목회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부대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사회로 협의회 증경회장 김유현 목사(천진)가 기도하고 직전 대회장 송흥섭 목사(가평제일)가 “서로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회장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개회선언으로 대회 시작을 선포하고, 대회 총무 김석주 목사(초당)의 광고, 대회 자문위원 안석환 목사(대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체육대회는 족구를 비롯해 손족구, 윷놀이를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열띤 응원과 치열한 경기 끝에 종합 1위는 원주동지방회(회장 민종욱 목사)가, 2위는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 3위는 춘천지방회(회장 이성훈 목사)가 차지했다. 숙소인 속초 금호리조트로 이동해 잠시 쉼을 가진 후, 환영예배를 드렸다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FMB)는 지난 5월 26일 전북 익산행복한교회(이종열 목사)에서 FMB와 함께하는 “만만세” 선교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열렸으며, 현지 선교지의 다양한 모습과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주일 예배는 FMB 회장 주민호 선교사가 “왕께 만세, 만세, 만만세”(요일 3: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의 동기부여를 전달했으며 정태호 선교사가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를, 김석기 선교사가 “인생역전의 기회, 선교”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회에서는 선교지 복장 체험도 진행했다. 이어 선교지 복장 체험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하고 기프티콘을 시상했다. 또한 성도들을 식사 후 선교지 음식인 ‘가따’와 ‘쁘티치예 말라꼬’를 즐겼다. 이번 선교축제에 참여한 한 성도는 “선교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었고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선교에 대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성도는 “선교사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협력하는데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이종열 목사는 “교회 창립을 기념해 선교적 자원을 개발하고 선교적 동력을
전라남부지방회에서 목회를 하다 조기 은퇴 후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던 김적용 선교사가 지난 5월 27일 필리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위독한 가운데 있어 침례교 공동체의 기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 선교사는 특히 머리를 크게 다쳐 뇌압 상승으로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전라남부지방회는 △김적용 선교사의 뇌압이 속히 떨어져 한국으로 속히 이송되도록 △하루 병원비가 250만 원이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잘 해결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김적용 선교사·박영란 사모 계좌번호 농협 653811-56-020484 예금주 : 박영란 지방회 공보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은 지난 6월 3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예배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20장(큰 영광 중에 계신 주)을 찬양한 후 1학년 손민구 목사가 기도를 했다. 이어 사회자가 창세기 28장 18~22절을 봉독했으며 2학년 일동이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를 특송했다. “바리아 에스트 비타이 포르뚜나”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는 “내가 공부하는 이곳이 바로 벧엘이고 하나님의 전이고 성스러운 곳이다. 앞으로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의 광고 후 다함께 384장(나의 갈길 다 가도록)을 찬양한 후 정승태 교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목회연구원은 종강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한 후 정년을 맞이한 정승태 원장의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5월 27~28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지구촌교회 필그림하우스에서 31회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교단 총회를 비롯해 주요 기관과 단체, 교회들이 후원하고 헌신했다. 개회예배는 애드찬양팀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사회로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기도, 전남연 전 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가 성경을 봉독하고 이사장 구정환 목사(대석)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어 류하은 자매(강남중앙침례)의 특송, 애드찬양팀 한은서&오하민 학생이 우쿨렐레를 연주한 뒤, 교단 54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봉수 목사(광천)가 “변하는 않는 기적”(약 1:17~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봉수 목사는 “이렇게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이 은혜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며 “우리 영혼을 구하시고 살리시며 보살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가 더 열심을 다해 교단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격려사를, 배국순 원로목사(송탄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4월 9~12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2회 FMB 파송 여성 사역자 대회를 진행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시 37:4)”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FMB 여성 사역자가 참석했으며 선교지에서 지친 사역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강사로 최성은 목사(지구촌)와 한수진 사모를 비롯해,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 FMB 주민호 회장, 송호철 목사(늘사랑), 최인선 목사(은혜드림), 문정혜 목사(더크로스처치), 장창수 선교사(WEC) 등이 나섰다. 또한 매 저녁 집회 후,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의 인도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여성 사역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됐으며 치유와 회복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리였다. 여성사역자 대회에 참석한 여성 사역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침례교회와 기관·단체들이 힘을 보탰다. 아름다운교회 미사채플(김종포 목사)은 간식팀을 보냈으며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레비스탕스’ 찬양팀을 파견해 대회 내내 은혜 넘치는 찬양 인도를 통해 한국어로 찬양하길 원했던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영국 성지순례 일정 중 군목단 후원회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함께 성앤드류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송영광 군종목사(사진 가운데)를 만나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송영광 목사는 “생각지도 못한 만남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세인트앤드류 채플에서 함께 한국어로 찬양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회장 전종진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인천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목회자부부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인천지방회를 비롯한 경인지역 5개 지방회에 소속된 120여 명의 교회 목회자 부부가 참여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장이자 연합회장인 전종진 목사는 “경인지역 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에 참여한 5개 지방회 120여 교회 목사들과 사모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체육대회가 돼 함께 기쁨 가득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를 진행하면서 가진 예배는 경인동지방회 회장 김명렬 목사(방주)의 사회로 진행돼 미추홀지방회 회장 이기철 목사(찬양)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고 부천지방회 회장 박순상 목사(주원)가 축도했다. 이날 경기는 족구, PK(패널티킥)차기, 사모 발야구, 신발 양궁, 풍선 불어 멀리 날리기, 릴레이 미션, 쟁반위에 풍선 두고 나르기 등을 통해 마음껏 웃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