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부터 진행한,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주관의 전국 침례교회 릴레이 기도회가 한국교계의 모 주요 언론지에 기사화됐다. 이 기사는 김인환 총회장의 발언을 빌어 “‘다음 세대가 무너지고 있는 오늘, 우리의 모습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자복하며…아울러 다음 세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며 침례교회의 미래를 바라보기를 원한다’고 취지를 밝혔다”라고 전한다. 김인환 총회장의 발언에 포함된, 지금 다음 세대가 무너지고 있다는 통찰력과 다음 세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한다는 당위성, 그리고 간절한 소망은 전적으로 동의할만하다. 아니, 어떤 누구라도 감히 부정하지 아니할 것이다. 특히, 두 번째 문구 “우리의 모습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자복하며”라는 말은 절실하게 맞는 말이다. 정확하게 맞는 말이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세대가 무너진 중요한 원인제공자가 바로 지금 우리이고,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에, 비록 가슴이 아프더라도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진실하게 받아들이고 부족함 없이 철저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 정말이지, 올바른 방향설정이다. 그런데 12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12개 교회의 명단은 우리 교단의 대표적인 교회들인 셈인데 모범적이며 바람직한 모델일까에 대해 의구심이
최근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 주최 측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서울시는 기독교 단체가 청소년 행사를 같은 날에 신청했다는 이유를 근거로 들었다. 불허 사유를 CTS문화재단에게 돌리기보다는 지금까지 퀴어축제에서 발생한 상식에 어긋난 행위들을 지적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불허 결정을 내린 것은 매우 합리적인 처사라고 본다. 현재 퀴어축제 측은 서울시의 불허 결정에 장소를 을지로 2가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한다. 퀴어축제는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다. 춘천은 물론 대구에서도 그들의 야욕은 멈추지 않았으나 다행히 두 도시 모두 퀴어축제 개최에 대해 강한 반감으로 인해 퀴어축제 측의 기대대로 흘러가는 일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실 퀴어축제를 막아낸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 동성애 진영은 포괄적차별금지법과 평등법, 학생인권조례, 국가인권기본계획(NAP) 등을 통해 계속해서 마수를 펼치고 있고, 혼인평등법과 비혼출산지원법, 생활동반자법 등 ‘가족구성권 3법’의 입법 시도로 전통가족 체계의 붕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 이 와중에 한국 보수
[목사의 서재] 저자 등판 미래세대 프로파일링 - 김현철 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의 계획을 알다 사도행전 1장 3~11절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설교] 하나님께 사용받는 사람 사무엘상 17장 32~37절 이욥 담임목사
[주일설교] 말씀 사랑 시편 119편 97~104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AI시대의 인간다움 누가복음 10장 30~34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도시를 중보하라 창세기 18장 22~33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푼 니고데모 요한복음 3장 1~15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창세기 28장 1~22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6.25를 잊지 맙시다! 신명기 32장 7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살셀렛 창세기 19:16 임진만 목사(주하나교회)
[주일예배] 학대가 넘치는 세상 위로할 사람은 없네 전도서 4장 1~3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작은 마음으로 큰 사랑 나누는 우리 누가복음 10장 29~37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 나라의 일 사도행전 1장 1~3절 왕제임스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