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회장 정한구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예산 광시교회(정한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을 초청해 현재의 학교 사정을 브리핑받고 전 교단적인 기도와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게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요한계시록 13장 13~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토한 강물을 삼키라”란 제목의 계시록 특강을 했다. 2부 회무 시간는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동서지방회는 지난 12월 12일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에 윤득남 목사(경산선인), 기도에 송점순 목사(우성중앙), 설교에 조인상 목사(우정)가 사도행전 15장 36~41절을 통해 “나는 너를 믿는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조인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호정 목사(군산지구촌)의 개회 선언으로 회무를 시작했다. 지방회 회칙과 시취 규약 등을 점검하며 애매한 문구는 좀 더 분명하게 정리하고 주의 종들을 세우는 데에 지방회가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 2024년 신규임원으로 회장 김성종 목사(열린문), 부회장 이주열 목사(새생명), 총무 오정화 목사(기쁨의)를 비롯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지난 한 해 지방회를 섬긴 구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신규 임원진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낸 후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미디어 홍보부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중심교회(정운섭 목사)에서 40차 수도침신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의 기도,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섬기는 사명”(마20:26~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강서중앙)가 헌금기도하고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한마음소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각부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신임회장에 윤석현 목사(반석중앙)를, 수석부회장에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동문축제 준비위원장), 사무총장에 손영기 목사(열린)를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수도침신(학장 이복문 목사) 종강예배를 함께 드리며 202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이송우 국장
통영함께하는교회 정종학 목사가 지난 11월 2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수요정오기도회에 참석해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기도회는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을 시작으로 신인철 교수의 사회로 통성으로 함께 기도한 후, 정종학 목사가 “밤이 새도록 기도하신 이유는”(눅 6:12~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종학 목사는 “기도가 곧 삶이자 인격이며 경건과 영성으로 드러난다. 능력있는 자로, 성령의 충만한 자리로 나아가는 지름길로 기도밖에 없기에 하나님의 부름 받은 자로 기도의 사람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정종학 목사의 축도로 수요정오기도회를 마치고 통영함께하는교회는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간식을 후원하며 격려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전남지방회(회장 김용석 목사) 늘사랑교회는 지난 11월 26일 담임목사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김용석 목사(여수목양)의 인도로 총무 강희정 목사(보전)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살전 2:19, 20), 늘사랑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조경호 목사(디아스포라미션 대표)가 “너희가 아니냐?”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 말씀에서 19년간 3대 목회자로 섬긴 이규선 목사의 희생과 헌신으로 늘사랑교회가 성장해 오늘에 이르렀고 이제 우리의 소망과 기쁨, 자랑의 면류관을 향해 나가는 교회와 목회자와 되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이어 이임하는 이규선 목사를 인도자가 소개, 이임을 공포하고 설임석 장로의 공로패 전달 후 송지원 학생의 꽃다발 전달이 있었다. 이임사에서 이규선 목사는 지나온 시간 속에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하고 늘사랑교회가 새 담임목사와 함께 더 놀라운 부흥이 이어지기를 소망했다. 이어 취임하는 이병리 목사를 인도자가 소개, 설임석 장로의 취임패 증정, 장은우 학생이 꽃다발을 전달한 후 이병리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이곳에서 끝까지 충성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 목사)은 지난 11월 30일 재단 산하 장애인복지시설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과 연합해 4회 지구촌장애인복지 실천 성과발표회인 ‘체인지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체인지 콘퍼런스’는 장애인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며,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전문가들의 연대를 통해 장애인복지 현장을 선도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산하 5개 기관의 52명의 장애인복지종사자가 참여했으며 복지실천에 대한 성과발표와 복지현장에서진행하는 ESG 실천(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성과 발표와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조원일 교수(경기대)의 전문 슈퍼비전 및 제언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구촌보호작업장 ‘성인병 고위험군의 건강 기초 다지기 프로젝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성인여성근로장애인의 영상제작챌린지’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ESG 탄소 중립 실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공헌 참여 프로그램’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아르딤과 함께 으쓱(ESG) 으쓱(ESG)!’ 5개의 주제로
청주지방회(회장 최영윤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빛과소금교회(이정훈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근우 목사(비손강)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강성기 목사(오덕)가 정기총회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이정훈 목사(빛과소금)가 마 5:4~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이광희 목사(좁은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최영윤 목사(청주)의 인사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 신임원은 회장 이정훈 목사(빛과소금), 부회장 이정만 목사(북한산), 총무 이정만 목사(북한산)가 선출됐으며,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은 회장단이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아프리카선교회(대표 강신정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미국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미주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아프리카 선교 사역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강신정 목사(논산한빛)는 2025년 아프리카지역에서 10만명이 모이는 전도축제를 계획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미주 한인교회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현재 아프리카선교회는 186개 교회를 세웠으며 앞으로 3000교회를 세우는 데 비전을 두고 있다. 강신정 목사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땅 아프리카를 품는 일에 한국교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이 땅을 품고 치유의 복음, 회복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는 복음만을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프라를 마련하고 미래 세대로 세워나가는 일에도 힘을 모을 것이다. 그 일에 미주 한인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후원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신정 목사는 지난 11월 13~16일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다니엘기도회 집회를 인도하고 11월 17일에는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11월 19일은 얼바인중앙교회(정성택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또한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아프리카선교회 미국지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를 방문하고 군경선교 사역 후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헌금했다. 이날 미추홀지방회는 부회장 송영흠 목사(예수은혜)와 재무부장 강대준 목사(동행), 서기 안병일 목사(서정), 총무 김용현 목사(성은중심), 선교부장 조용노 목사(성은)이 함께 해 군경선교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경선교 사역에 협력하고자 후원해 주신 미추홀지방회 회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비전2030이 교단 내에서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방회 부회장 송영흠 목사는 “청년들이 복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로 군경선교가 쓰임받고 있기에 지방회 차원에서 후원하며 기도로 협력하는 일이 힘을 보탬에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군경선교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경기도침례교연 연합회(경침연) 연합 부흥회 오프닝 세미나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변화된 교회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프닝 세미나는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차보용 대표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인사했다. 경침연 선교부장 추교성 목사(새희망)가 기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신학과 실천신학)가 “엔데믹 이후 교회 사역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허준 교수는 팬데믹 이후, 엔데믹 이후의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먼저 던지며 세상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허 교수는 세계경제포럼인 다포스포럼에서 10년 전 청년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며 이제 결실이 이뤄지고 있는 이 때에, 교회는 이제 다음세대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민감하게 바뀌고 있는 세상을 향해 교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내부적인 역량과 외부적인 환경을 인식해 엔데믹 이후 교회 사역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교수는 변화하는 시대상으로 공간의 변화, 시간의 변화, 교제의 변화, 가정의 변화에 설명하며 “수많은 통계자료와 사회적인 지표
양천지방회(회장 이명종 목사)는 지난 10월 23~24일 교육부(부장 김진종 목사) 주관으로 강화도 호텔 에버리치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은 강화도 스페인마을 탐방과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사역에 지친 심신에 위로와 쉼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식사 후 호텔 에버리치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김진종 목사(늘사랑)의 사회로 이재관 목사(본향)의 기도 후 이상근 목사(성은)가 요한복음 8장 32절의 본문 말씀을 통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진정한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나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뛰어넘어 진리를 아는 하나님의 종은 서로를 섬김을 통하여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후 송재동 목사(삼일)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날 교동도에 위치한 화개정원을 둘러본 후 점심식사를 하고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에서 친밀한 교제로 서로를 격려하며 교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진 목사
익산지방회는 지난 11월 9일 고창교회(이주승 목사)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31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열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이종열 목사(행복한)의 기도, 이주승 목사(고창)의 말씀, 조규선 목사(이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승 목사는 말씀에서 “익산지방회에 소속된 모두가 ‘내가 곧 주님의 선한 일꾼’이란 정체성을 가지고 언어생활과 행실, 사랑, 믿음, 정절의 본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익산지방회는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등의 식순을 진행했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4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공주지방회(회장 김경섭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한빛교회(김석종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교회 목회자 부부들이 함께 모여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 신인철 교수를 초청해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신인철 교수는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예수의 치유 기적 이야기에 담긴 신학과 패턴이란 주제를 가지고 성경적인 치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목회 현장에 소망을 제시했다. 그는 예수의 치유 사역의 핵심은 죄 사함을 선언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 설명하고. 병자들이 간청과 긍휼을 요청한 것은 예수가 하나님과 동일한 권위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목회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핵심과 목회 소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권혁수 목사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삼광교회(윤보열 목사)와 수금교회(장성익 목사)는 지난 11월 14~15일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에서 사역하는 최낙환 선교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선교사역협력과 민다나오선교사협의회(초교파, 민선협)주관으로 개최한 사모세미나를 후원하는 사역을 통해 먼 이국땅에서 신실하게 사역하는 초교파 사모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역은 삼광교회 파송선교사인 최낙환 선교사의 행사후원 요청에 윤보열 목사의 협력과 수금교회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최낙환 선교사의 아내 김인숙 선교사가 올해 사모회 회장으로 섬기게 돼 두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침례교단의 위상도 높이고 초교파 사모들에게 사역의 재충전을 얻게하는 뜻깊은 일정이었고 이에 민선협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두 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성익 목사와 윤보열 목사가 말씀과 인사로 위로하고 참석한 30여 명의 사모들에게 정성담긴 선물을 전달한 후 빈민촌교회와 최낙환 선교사의 사역지를 각각 방문해 격려했다. 장성익 목사는 이번 선교후원사역을 마치고 “앞으로 선교사역후원과 협력에 더 많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낙환 선교사는 1994년 파송받아 다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생명의터교회(오세장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열었다. 오세장 목사(생명의터)의 사회로 김기정 목사(축복)가 기도하고 김계성 사모(뉴송, 정종빈 목사)가 특송을 했다. 오선기 목사(사랑의)가 “에벤에셀의 기적”(삼상 7:5~14)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박홍래 목사(밀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회무는 10월 부부수양회 재정보고와 12월 정기총회 일정 확정 및 감사 일정 협의, 박홍래, 오선기 목사의 우간다 선교 일정 광고 및 기도 부탁 등을 보고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