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지방회(회장 이원형 목사)는 지난 2월 6일 논산교회(조대엽 목사)에서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방회 최초 단독으로 열린 행사로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찬양과 기도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조대엽 목사(논산)가 ‘경건예배와 목회특강’이란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조 목사는 사십여 년 가까운 목회 여정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나눴다. 그는 어려운 시대의 개척과 원주에서의 목회, 그리고 현재 담임하고 있는 논산교회로의 인도하심은 광대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 고백했다. 이어 진행한 지방회는 지방회장 이원형 목사(수정)의 인도로 진행했다. 오후 첫 특강은 김태익 목사(성산)가 ‘시와 설교’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목사는 문학에 문외한이었던 자신이 시를 쓰게 된 계기를 나누며 시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동시에 자신감을 심어줬다. 시 쓰기의 기초와 함께 사이사이 곁들여진 설교에 대한 짤막한 팁은 시와 설교의 연계성을 생각하게 하고, 시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일깨웠다. 다음으로 박종 목사(강경)가 ‘선교와 목회’란 주제로 강
좋은지방회(회장 조규남 목사)는 지난 1월 2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OO부대 한빛교회(이종호 목사)에서 동계훈련에 참여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붕어빵 전도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지방회장 조규남 목사(사랑제일)와 이종호 목사(평화), 최창재 목사(사랑나무), 김마리아 사모, 강동희 목사(그돌), 박준식 목사(해밀) 등이 헌신했다. 이날 동계 훈련에 참가한 장병은 붕어빵 간식을 받으며 추위를 녹였다. 직접 붕어빵 기계를 가지고 봉사에 임한 지방회장 조규남 목사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빵 한 조각으로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장병들에게 작은 추억을 선사하며 이들이 예수님의 헌신과 사랑을 기억하고 전역 후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영재 대전충청지방국장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 목사)는 지난 2월 3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앤드트리메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뉴미니스트리는 2013년도 설립된 선교단체로 다양한 선교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선교 플랫폼이다. 박진웅 목사(뉴라이프)에 의해 설립된 뉴미니스트리는 이스라엘휴튼 평화워십콘서트 공동주관을 시작으로 아발론 내한 콘서트 공동주관, 게이트웨이 초청 콘퍼런스 홍보대행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했으며 4차에 걸친 타문화권 단기선교를 비롯해 코로나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던 시기인 2021년 청춘브랜딩페스티벌을 개최해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싱가폴 지사를 설립해 세계로 나아가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예배는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수준급 인도자들의 찬양인도와 더불어 다채로운 방송활동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진 유턴콰이어의 찬양이 어울어져 젊은 예배가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했다. 대표 박진웅 목사는 “뉴미니스트리 10년을 사역하면서 교회 성장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커졌다. 복음이 살아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는 사역이 교회 성장으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한 동역자 뉴라이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는 지난 1월 29일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사회, 김복곤 목사(한소리)의 기도,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설교가 있었다. “더 부흥하는 교회”(행 6:5~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지난 30년간 성실함과 사명감으로 이어 온 장기 목회를 통해 새생활교회가 교단과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으로서 큰 영향을 끼쳐왔다”며 “새생활교회가 앞으로 더욱 더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목양회 동기들의 특송이 있었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했다. 2부는 김종기, 박재만, 이용우, 최수완, 조성구 안수집사(호칭 장로)와 곽정순, 백선미, 윤민숙, 한경미, 이강임, 김순자, 조영미, 오경화, 차현아, 김동미 권사 그리고 강금순, 최정자 명예 권사를 세우는 안수 및 임직식이 있었다. 3부 축하 및 인사는 서성래 목사(새샘),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권면과 김원진 목사(배방이내중앙)의 축사,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축도로 모든 기념식 및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침례교 대전연합회(회장 홍석훈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31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구재석 목사(대은)가 제35대 회장에 취임했다. 직전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는 1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신임 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는 대전침례교 제10대 회장인 아버지 구정환 목사(대석)에 이어 25년 만에 회장에 취임해 대전지역 최초로 부자 회장이 탄생했다. 1부회장에 박주현 목사(낮은자), 2부회장에 임헌규 목사(자승),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 재무 김종환 목사, 감사는 이덕용 목사(광음)와 곽면근 목사(더누림)를 신규 임원으로 선출했다. 구재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회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선배 회장 목사님의 뒤를 이어 연합회를 잘 섬기겠다”며 “앞으로 동료 목회자들이 협력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더 풍성한 대전연합회가 될 수 있다. 대전연합회에 큰 은혜가 있다. 제 아내가 나를 더 빛나게 만들어 주어 이 자리에 있게 됐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취임예배는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의 사회로 진행해 증경회장 김시중 목사(예수사랑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미국시간으로 지난 1월 31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총장 제이슨 앨런, MBTS)에서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최성은 목사는 요한복음 말씀을 가지고 신학생들이 알아야 할 복음의 본질과 특성을 나누며 “우리는 이것을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강단에서 선포하고 개인적으로도 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장 아름답고 좋은 이곳이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최 목사는 과거 미국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을 때를 돌아보며 구약학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앞으로 나와 모든 학생에게 ‘자신은 구원의 확신 없이 신학교에 들어와서 공부했다’고 고백하고 너무 괴로운 나머지 한 달 동안 물만 먹고 금식하며 성경 66권을 통독한 결과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사실을 간증한 내용을 나눴다. 특히 혼수상태에 빠진 어머니에게 복음을 증거한 간증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을 뿐 아니라 강력한 복음 전도의 동기 부여가 됐다. 마지막으로 채플 전날 캔자스시티에 연고를 둔 지역 미식축구팀인 캔자스시티 치프스(Kansas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사랑교회(주희종 목사)에서 정기총회 속회를 개최했다. 황선범 목사(주님의)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이기철 목사(찬양)의 기도, 주희종 목사(사랑)가 고린도후서 10장 5~6절을 중심으로 “주님께 칭찬 듣는 목회”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주 목사는 “주께서 칭찬하시는 목회는 자신의 경험이나 능력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께 묻고, 주를 의지하는 자세와 말씀이 사역에 중심이 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경건 예배는 오태수(새소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미추홀지방회 정기총회 속회는 박홍천 목사(남부중앙)의 기도와 주희종 목사의 진행으로 예산안 인준 및 주요 사업들을 통과시켰다. 특히 지난해 경인지역 연합회장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했던 강대준 목사(동행)에게 공로증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새 임원으로 회장 주희종 목사, 부회장 송영흠 목사(예수은혜), 총무 김용현 목사(성은중심)가 섬기게 됐다. 지방회 공보부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수석부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병천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26일 수정교회(김광호 목사)에서 32차 정기총회․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도위원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대표기도를 한 후 우리교단 총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느1:1~11)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느헤미야를 통해 역사를 이루셨던 것처럼 대표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차보용 목사를 통해 경침연 소속 모든 교회들이 눈물을 거두고 위로를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의 시간은 지도위원이자 이날 장소를 제공한 김광호 목사(수정)가 환영사를 했고 신임 대표회장인 차보용 목사에게 취임패를, 직전회장인 김원정 목사(우리꿈)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한 이번 경침연 정기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섬긴 김중근 목사(예인)에게 공로패를, 지난 회기 사무총장인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밥차목 일동과 작은목자회,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 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에서 차보용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선물했
서울교회(김성봉 목사)는 지난 1월 15일 2부 예배에서 더카라어 성경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교회에서 파송한 윤누가, 황안나 선교사는 1993년부터 더카라어(가칭) 성경번역을 신작해 지난해 12월, 29년 만에 번역된 성경책을 출판하게 됐다. 이날 출판 감사예배는 한국에 체류 중인 FMB선교사들과 GBT선교사들이 함께했다. 대표기도는 이재흥 안수집사(선교위원장)가 했으며, 김성봉 목사가 “주의 영광을 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FMB 주민호 회장은 “윤누가 선교사 부부가 그 민족 가운데 들어가 언어를 배우고, 그들과 함께 살면서 성경 66권 전권을 완역함을 축하드린다”며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GBT 김현 대표는 윤누가, 황안나 선교사의 사역을 소개하며 “두분을 통해 신구약 성경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성경을 준비하게 하셨으며, 이 일을 서울교회가 함께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누가 선교사 가정을 축복하며 기도했고,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길을여는교회(최용대 목사)는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교회로 오는 1월 25일 창립 6주년을 맞이한다. 담임목사 최용대 목사는 인도에서 2년을 단기선교사로서 섬겼으며 귀국 후 선교적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꿈을 꾸며 교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개척하게 됐다. 침례교회를 찾기 힘든 전남지역에서 개척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로 인해 고난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6년이란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한 가정, 한 가정을 만나게 하셨고 보내주셔서 지금은 대부분 30~40대의 젊은 가정들로 이뤄진 교회로 성장했다. 길을여는교회는 선교적 교회의 비전과 섬김의 목적을 항상 잃지 않기 위해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도록 했다. 개척 초기부터 협력선교사들을 도왔고, 작은 숫자라도 매년 여름이면 성도들과 함께 단기선교를 나갔다. 대부분 해외단기선교를 나가본 적이 없는 성도들이 많았지만 계속 말씀으로 강조하고 선교현장을 찾으면서 성도들의 선교에 대한 마음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특별히 지난해 12월 25일은 전쟁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다가 침례교 파송 선교사인 김환삼 선교사를 통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피난민교회를 위한 헌금을 전달했다. 길을여는교회는 지난 3년간 코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해 12월 11일 미얀마와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 각각 1200만원씩 총 3600만원의 지원금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구촌교회의 후원은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열린 10회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APBF) 결과, 각국 침례교 총회 지도자들이 아시아 국가 중 특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들을 돕기로 결의했으며 이에 지구촌교회가 나선 것이다. 최성은 목사는 “지구촌교회의 성탄 헌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시아 지역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우리 교회의 헌금이 마중물이 되어 침례교회와 아시아 침례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 침례교단을 돕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얀마에 전달된 지원금은 군부 쿠테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양곤 더공 세이카지역의 69약궤 마을, 1200가구에 라면 1만개 쌀 12kg 1200포대와 48kg 100포대, 식용유 등을 비롯한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남은 금액은 미얀마 초등학교의 행사 및 물품 지원, 시설 보수 등이 쓰여졌다. 스리랑카 지원은 스리랑카 침례교단 소속 사역자 58명에게 그들의 사례비의 20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사랑제일교회(박성민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 사회는 이준구 목사(용화)가 맡았으며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기도로 시작해 정훈화 목사(하늘비전)가 메시지를 전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사 43:19~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감당할 시험 밖에는 없다는 말씀에 힘입어 무슨 일을 결정하든지 지지해 주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가 더욱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은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광고와 헌금기도,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최수영 목사(예수소망)의 기도로 시작해 각 부 주요사항 보고가 있었다. 총무부는 4월에 진행될 제주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참여를 독려했고, 전도부는 연합부흥성회 강사로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선정해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하심교회(양지훈 목사) 지방회 가입건 상정에 따른 가입 및 인사를 지방회에 했고, 새로운교회(박경윤 목사)는 교회 이전에 따른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기로 했다. 성장위원회는 온양참빛교회 김온유 목사가 은퇴함과 더불어 그동안 받은 지방회의
강진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강진 케이스테이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강진 송학교회 변남식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회장 변남식 목사는 취임소감을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임기 동안 연합회발전과 강진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2023년도에도 연합회 역점사업인 장학후원, 영호남 교류사업, 강진군민기도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성탄트리와 에바다농아인교회 선교 지원 등을 지속하기로 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사진 오른쪽)는 지난 1월 9일 서경지방회(회장 유병중 목사)에 1000만원의 후원 헌금을 전달했다. 국명호 목사는 “각 지역교회가 이제는 회복을 넘어 새로운 성장을 꿈꾸도록 돕는 것이 현재 우리 사명”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서경지방회는 2023년도 지방회장 취임(회장 유병중 목사) 예배 및 월례회를 가졌다. 한유기 목사(반석제일)의 사회로 국명호 목사(여의도)의 기도, 국진호 목사(동탄지구촌)의 말씀, 박태정 목사(드림)의 축도가 있었으며 예배 후, 지방회 주요 사안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월 12일 광주제일교회(진일교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부회장 변의석 목사(엘림)의 대표기도 후 이형곤 목사()가 사도행전 3장 10~12절을 봉동했다. 이어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가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산곤 목사(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충섭 목사, 정형수 목사(아시아), 주산곤 목사, 이형곤 목사(제자비전),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차례로 말씀이 담긴 덕담을 나눴고 함께 떡 케이크를 커팅한 후 박수로 하례회는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이광섭 목사(평안)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제63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유럽탐방준비 위원회 보고를 받고 안건을 토의하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