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는 지난 7월 1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사역에 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회들은 기아대책의 해외아동개발사업 및 선교 현장을 돌아보고 기아대책의 구제와 선교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 교회와 함께 영적 육체적 굶주림 종식을 위해 달려온 기아대책의 발걸음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 주신 지지와 관심에 부응하도록 한국 교회의 진정한 선교 파트너로서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장향희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되고, 땅 끝까지 떡과 복음이 전해지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지난 7월 1일부터 부산역과 해운대역에 광고매체를 통해 복음광고를 세우고 부산광역시 기독교단체들과 연합해 국내 최초 광고선교 캠페인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경상권’을 시작했다.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산시성시화운동본부, 부산시복음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부산 극동방송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부산역과 해운대역 광고매체 이외에도 부산시내 교회들이 복음광고를 교회 외벽에 무상 설치하고 이와 동일한 내용의 전도지를 제작해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지역마다 거리전도를 진행했다. 한편 경상도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전라도 캠페인을 앞두고 오는 7월 26일 오전 11시 광주 본향교회에서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주최로 목회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범영수 차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문체부)는 지난 6월 25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에 공문을 보내 중국과 네팔에서의 선교사역과 휴가철 단기봉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종교사무조례’를 개정 시행한 후 지난 6월 ‘종교 임시장소 심사 비준 관리방법’을 발표했으며 ‘중국 내 외국인의 집단종교활동 관리방법’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네팔도 선교활동을 제한하는 형사법 개정안을 오는 8월에 발효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누구든지 개종을 권하거나 개종을 위한 개입을 할 시 (외국인의 경우) 5년 징역 후 7일 내 추방당하게 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단기선교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단기봉사단원을 해외 사역현장으로 보낼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과 네팔 뿐만 아니라 몽골, 인도, 중동 여러 지역 등 선교활동 제한지역 증가로 선교사역과 단기봉사단원들의 안전과 활동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러한 사역현장의 엄중한 상황을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인식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범영수 차장
올해로 36회를 맞는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지난 7월 9일~11일(현지시각)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찬양과 설교, 기도 등으로 진행된 이번 성회는 매일 저녁 성령 충만과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교회당이 가득 찼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쁄라중창단, 권사찬양대, 엔제이클래식오카리나앙상블을 비롯해 그레미상을 여섯 차례 수상한 주빌레이션의 흑인영가와 크리스천코럴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필그림무용단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오직 성령으로’(행 1:8)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이영훈 목사는 뉴욕 모든 교회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 미국 교회의 제2부흥을 이루기를 소망했다. 이 목사는 또 “성령의 바람이 한반도에 넘쳐흘러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믿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대성회 기간인 지난 7월 10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기도회’가 열렸다.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 마이클 임 아시안-아메리칸 자문회의 의장,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 미쉘 바흐만 전 연방하원의원, 뉴욕주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 뉴욕 퀸즈교회협의회 오웬 윌리엄스 회장을 비롯해 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한목협)와 한미준21(대표 정성진 목사)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자격에 관한 대법 판결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목협은 사랑의교회 당회원 앞으로 보낸 ‘한목협 소속 13개 교단 목회자들의 마음을 담은 격려의 글’에서 “목사의 자격을 세속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한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목협은 “목사의 임직에 관한 권한은 노회만이 가지는 것”이라며 “대법원은 목사의 직에 관한 판단은 법원이 다룰 사안이 아니고 전적으로 교회의 법에 따라야 한다라고 선언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한미준21도 ‘사랑의교회 당회원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통해 대법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한미준21은 “미국 PCA소속 남가주사랑의교회를 15년간 담임했고, 2002년 편목과정을 거쳐 16년간 교단 발전에 기여하며 목회활동을 한 목사에게 16년이 지난 시점에서 편목문제를 문제 삼는 것은 모종의 정치적인 음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준21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동서울노회, 그리고 사랑의교회 당회가 진행한 모든 결정을 지지하며 사법부가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판단을 내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최기학 목사)는 지난 7월 14일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 반론을 게재하라”라는 주제로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015년 6월 서울광장이 동성애퀴어축제 행사장소로 허용되자, 이를 막기 위해 한국의 주요 교단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퀴어축제가 열리는 서울광장 맞은 편인 대한문 광장에서 맞불집회를 벌여왔다. 이날 집회에는 광주동성애대책시민연대 정미경 사무총장, 전북기독포럼 임채영 대표,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김영환 사무총장,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김하나 부울경 대표, 울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이화영 사무국장, 인천기독교총연합회 김길수 대외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퀴어축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대회장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독재에 대항해 가정과 사회, 나아가 복음을 견고하게 수호하는 귀한 사역에 함께하고 헌신과 기도로 동참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성애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 국가적으로 심각한 보건적·도덕적 유해함을 유발한다는 것을, 동성간 성행위, 특히 남성간 성행위가 에이즈 발병과 확신의 가장 큰 원인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CCC)와 제주 교계는 지난 6월 26일부터 4박 5일간 제주도 세별오름에서 ‘EXPLO2018 제주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지저스 포 제주, 제주 투 지저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교육 및 저녁집회, 선교박람회와 제주 해안 청소, 선교 유적 탐방 등을 진행했다. 수련회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제주 전역 16개 해안을 청소하고 성내교회, 이도종 목사 생가 등 제주 선교 유적을 탐방했다. 선교대회가 끝난 6월 30일 이후 3000여 명의 참가자가 제주에 남아 2주간의 제주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각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돕기, 교회 페인트 칠, 노인 의료봉사와 발 마사지,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형태로 제주 교회와 주민들을 돕는 사랑의 섬김을 펼쳤다. 한편 CCC와 제주 교계는 제주복음화를 위해 CCC 6개 광역지구와 제주 6개 지역이 영친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범영수 차장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오는 9월 11일 ‘2018 기아대책 호프컵’을 개최한다. 기아대책 호프컵은 전세계 10개 국 기아대책 결연아동 120명을 대한민국에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라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처음 만나는 희망, 헬로 호프’를 주제로 하며, MBC 안정환 해설위원이 대회장을 맡았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5개국(대한민국, 몽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아프리카 3개국(마다가스카르,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아메리카 2개국(멕시코, 볼리비아)이 참가한다. 각 국가별로 12명씩 선발했으며, 아동들은 모두 대한민국 후원자를 통해 결연후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아동들은 축구대회, 전국에서 진행되는 체험학습, 후원자와의 만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는 9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3일~15일, 3일간 경기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린다.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회 사전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선수들은 민속촌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지난 6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평화통일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대북 협력사업의 회고와 방향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양창석 대표(선양하나 대표, 전 통일부 남북회담 본부장)와 윤은주 박사(평통연대 사무총장)가 발제자로 나섰다.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한 관계’라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 양창석 대표는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 남북관계 등 세 가지 내용에 주목하며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 미북 공동성명은 그동안 남북회담을 통해 쌓아온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며,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합의안을 내놓지 못한 아쉬움은 있으나, 정상들이 만나 협의를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북미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우선주의’ ‘가치보다는 경제적 이익 우선’ 경향을 명백히 드러냈으며, 당사자인 한국과 상의 없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우려’할만한 사항”이라고 평가했다. 양 대표는 “한국교회가 남북한 화해와 협력,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도와 참여를 해야한다”며 그 실천적 방안으로 남북 교류와 왕래 활성화, 북한 내 시장화 촉진에 따른 교회의 대북인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주훈 목사)는 오는 7월 14일 대한문 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장은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맡으며 사무총장에 홍호수 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사무총장), 대변인은 박종언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가 맡는다. 조직위 측은 이번 국민대회는 예배와 기도를 최소화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청년들을 동원한 공연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순서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교회 연합예배 및 기도회가 진행되고 3부는 대한문광장에서 숭례문·서울시청·광화문·세종문화회관·대한문으로 이어지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4부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조직위는 국민대회 뿐만 아니라 7월 8일을 한국교회 가정성결주일로 지정해 각 교회가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회장 최기학 목사는 “동성애 문제는 한국교회가 수수방관할 문제가 아니다”며 “이 잘못된 성문화가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우리 사회를 유린할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많은 성도들이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최치영 국장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조건없는 통합을 결의했다. 한기연은 지난 6월 26일 제7-4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통합을 위해 자신들부터 모든 조건을 내려놓기로 하고, 다른 2개 기관도 어떤 조건도 달지 말고 우선 하나되는 일에 매진할 것을 촉구 하는 통합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 이날 한기연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권태진 목사, 통추위)는 한교총은 한기총 내 이단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통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에 한기총은 한교총 내 WCC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기연 임원회는 한국교회 3개 기관이 통합하지 않는 한 한국교회 하나 되는 것은 미완에 머무를 수밖에 없기에 한기연이 먼저 조건 없는 통합을 내세워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일에 앞장서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신숙 부장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본부)는 지난 6월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본부는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영상차량을 동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 영상을 선보였고,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역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장기기증 희망 등록서를 배포했고,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이 운동의 취지에 공감한 시민 20명이 사후 장기기증을 약속하기도 했다. 캠페인과 함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초록리본 만들기, 기증인 초상화 전시회, 생명존중 교육 등의 다양한 홍보부스를 마련해 방문한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 총 10회에 걸쳐 전국에 있는 지역 명소를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박진탁 이사장은 “아직도 장기기증에 대해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갖고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많다”며 “올해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거리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할 수
백영모 선교사(필리핀)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필리핀 현지 경찰 당국에 체포돼 구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백 선교사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필리핀 경찰이 주장하는 불법 총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를 납득할 수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올해로 18년째 필리핀에서 사역 중인 백영모 선교사는 지난 5월 30일 마닐라 인근 페이스 아카데미 내에서 잠복 중이던 사복 경찰관에게 긴급 체포됐다. 체포 사유는 불법 총기와 폭발물 소지 및 취급 관련 혐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닐라 안티폴로 경찰당국은 “백 선교사와 한우리복음선교법인 죠 라미레즈 행정관과 미구엘 톨렌티노 등은 서로 공모하고 합의해 적합한 기관의 등록 허가 없는 권총과 수류탄, 총탄 등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 구금됐다”고 밝히고 있다. 현지 경찰은 “문제가 된 불법 총기류와 폭발물은 지난해 12월 15일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선교법인 소속 건물을 수색했을 때 발견됐고, 관련 조사를 위해 백 선교사에게 여러 차례 경찰서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으나 우편물을 수취하고도 출두하지 않아 체포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백 선교사 측은 필리핀 현지 경찰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
생명평화마당은 오는 6월 25일 오후 4시 감신대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치학자 박명림 교수(연세대)가 주제 강연을 맡고 대북 지원 단체 하나누리 방인성 목사, 북한이탈주민 군사 전문가 주승현 교수(전주기전대학), 예수살기 상임대표 조헌정 목사가 논찬자로 나선다.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한경호 목사는 “한반도 평화는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민족적 과제이자 교회적 과제”라며 “이러한 시대 상황 하에 우리교회가 어떻게 응대해야하는지 생각해 보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범영수 차장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오는 7월 한 달간 부산을 중심으로 경상권역에 대한 광고선교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 제주권, 강원권, 경기권 및 서울특별시의 7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첫 캠페인 장소인 경상권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그리고 부산 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회 등 부산의 주요 기독교 단체가 연합해 참여하며 7월 1일 복음광고를 게재하고 7월 3일은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복음은 선물입니다’란 주제로 부산 극동방송과 함께 진행하는 10시간 생방송을 통해 부산지역 16개 구, 군 전역에서 동시 거리전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거리전도는 7월 3일을 시작으로 7월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시내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7월 14일 토요일에는 경상권 교회가 참여하는 동시 거리전도를 준비하고 있다. 복음의전함은 각 교회에 전도지 지원, 외벽광고 컨텐츠 무료 다운로드 등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8월 말부터는 김해시기독교연합회가 주축이 돼 김해시에서 자체적으로 광고매체를 통해 복음광고를 세우고 동시 거리전도와 연합예배를 준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