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일교회 김이태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 신입생입양발전기금 3,600만원을 약정했다.지난 11월 9일 주일 설교를 위해 경주제일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서 김이태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모금 운동 중이 후원 운동에 적극 공감하며 매월 100만원씩 3년간 후원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이에 배 총장은 “김이태 목사와 경주제일교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 모금 운동이 교단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탄중앙교회를 담임하는 배국순 목사가 지난 11월 18일 대학예배 설교를 위해 침신대를 방문했다. 예배에 앞서 배국순 목사는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배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모금 운동중인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에 부족하지만 협력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좋은 신학생이 배출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배 목사님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단 목회자들의 바람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학예배에서 배국순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렘5:1)의 말
침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오인근)는 지난 10월 31일 침신대 페트라홀에서 미국 사우스케롤라이나 대학 문성식 교수 초청, 학술특강을 개최했다. 사회복지학과 및 기독교교육학과 학생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은 ‘청소년 문제에 대한 미국의 교육학적·사회복지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미래의 기독교교육학자 및 사회복지사로서의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문 교수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랑스러운 침례신학대학교의 동문으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문 교수는 미국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학·사회복지학적으로 접근하여 미국의 사회복지 전망에 대해 강의했다.이 특강에 참석한 임충만 학우는 “미국 내 에서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 교육학적인 부분과 사회복지학적인 부분을 접목하여 설명해줘서 우리나라의 청소년 문제와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좋았고 문 교수님이 우리동문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재학생들도 최선을 다해 선배님들과 같이 맡은바 본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학과장 노은석)에서는 지난 10월 27일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를 초청, 학술 특강을 열었다. “목회와 교육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 목사는 본인의 목회 경험과 담임하고 있는 교회 사역등에 대해 간증을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이 특강에 참석한 4학년 윤보라 학생은 “비록 타 교단 교회였지만 굉장히 창조적인 교회의 이야기와 목사님의 교회를 세우시기까지의 이야기는 신학생으로서 다시 한번 도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배’, ‘사회’, ‘교육’의 주제로 꿈의 교회의 각 파트별 사역자들의 특강이 이뤄졌다. 각 특강마다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을 하게 됐고, 기독교교육을 향한 머리와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은 밤 10시가 되어서야 행사를 마치게 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노은석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많은 학생들이 교단을 뛰어넘어, 기독교교육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지금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를 해 나아가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참석한 학생들이 기독교교육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준비하여 침례교단의 귀한 기독교교육자가 되기
올해 59기 학사장교로 임관한 침례신학대학교 김재민(신학과), 윤근섭, 김성현(기독교교육학과), 이준수(상담심리학과), 정성구(사회복지학과) 소위가 지난 11월 3일 모교인 침신대(배국원 총장)를 방문했다.이들은 금년 3월에 입교하여 훈련을 받고 지난 6월 말 임관했으며, 16주간의 초등군사교육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배국원 총장은 이들을 환대하며, “나라를 위해 장교로 임관하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나도 1975년도에 ROTC 장교로 복무하며 리더십과 지도자로서의 덕목을 많이 배우고 왔다. 여러분도 복무기간 중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길 바라며 하나님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오에는 이형순 병무상담센터장, 여완호 학생실천처과장과 함께 재학 중인 예비 학사사관후보생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훈련과정 및 예비 장교로서 준비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의 사랑나눔실천을 위한 “교회지원전도단·사회봉사단” 파송식이 지난 11월 6일 오전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진행됐다. 11월 6~9일 3박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독교의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교회지원전도단은 전국의 66개 미자립교회를 450여 명이 방문하여 목회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도하고 교회를 지원하며, 대전 지역 아동센터 및 시설 50기관을 중심으로 360여 명이 파송되는 사회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을 진행했다. 대학예배를 겸한 파송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로 학교행사로 확대되어 진행하는 큰 행사로서 그리스도에게 받은 사랑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의 전달자로 당당하게 사역하길 바라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담대하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출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1년 여간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면서 조모임을 가졌고, 파송될 교회 및 복지 기관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수시로 점검하고 준비했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서로를 격
꿈의교회(공주, 세종, 대전 노은)시무하는 안희묵 목사가 지난 11월 6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해 배국원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고 약정했다.본교 법인 이사인 안 목사는 “그동안 약정하지 않고 학교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왔지만, 개교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침례신학대학교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 한다. 부족하지만 학교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법인 이사로 헌신하는 안희묵 목사와 꿈의교회가 귀한 후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온양지방회 신창교회를 담임하는 최재희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주일 설교를 위해 방문한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배 총장은 “최 목사님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학생 입양 후원 모금 운동이 점차 교단 전체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최 목사도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펼치고 있는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에 적극 공감하며, 부족하나마 학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약정 소감을 전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은 지난 10월 20일 학교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재학중인 장애학생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국 기획실장, 노은석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이 함께 배석했으며 장애학생 및 관련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배 총장은 기도 후 인사말에서 “지난 학기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학교를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늘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을 격려하며, 학교생활에 불편한 점은 언제든 건의하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은 교과목 및 수업에 대한 건의, 대학원의 장학금 신설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배 총장은 관련부서들과 협의하여 점진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행사를 준비한 노은석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우중에도 참석해준 학생들과 함께 귀한 교제를 나눈 것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신학과 신인철 교수(사진)가 해외 학술 논문집 Hervormde Theological Studies(HTS)에 투고한 논문이 위원들의 심사를 통과해 70(1) 호에 게재됐다. 올해로 발간 70주년을 맞은 HTS는 1943년 네덜란드와 남아공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신학 전문 학술지로 현재 남아공 Pretoria 대학교 신학부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매년 4회 발행되는 명성 있는 국제 학술지다. 전 세계 500개 신학관련 대학교/신학교 도서관에서 구독되고 있으며, 유럽, 북미, 호주등의 저명한 신학자들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기고한 논문의 제목은 “Women’s story implying Anti-Judaism aspects with Christological depiction of Matthew”(여성 이야기에 함의된 반유교대와 마태의 기독론적 묘사)로 신 교수는 “본 논문에서 마태복음의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분석하여 여성들의 이야기에는 반유대교 사상이 함의됐음을 증명함과 동시에 이러한 반유대교 사상이 마태의 기독론 묘사와 어떤 연관성을 있는지도 증명했다. 그리고 마태의 여성 이야기에 담긴 반유대교 사상이 마태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부설 신학연구소 유정모 연구원(철학박사)이 2014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개인연구군 학문후속세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7세기 화란의 자유의지론 논쟁에 대한 연구: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1589~1676)의 ‘De Termino Vitae’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선정됐으며 총 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기간은 2014년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이다.또한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권선중 교수도 지난 5월에 동 연구재단 신진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제 수준의 실제 인터넷 도박 행동을 예측하는 인지-정서 모형 개발:잠재계층모형과 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한 단기종단연구”를 과제로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보기 드문 성과를 내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김승진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대학예배 시간에 재학생들을 위해 1,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금년에도 학부와 신학대학원 및 교회음악대학원 학생들 중에서 총 21명을 선발했으며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교수협의회 회장 김승진 교수(신학과)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이 장학금으로 힘과 용기를 얻어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장학후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침신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2004년부터 11년째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해 적립한 금액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사제지간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는 가교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침신대 84학번 동기회, “입학 30주년의 기쁨과 감사함을 후배들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침례신학대학교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침례신학대학교 84동기회(회장 윤찬호 목사, 총무 김석종, 서광선 목사)가 지난 10월 6~7일 양일간 입학 30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배국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문 후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이날 동문들은 침신대 개교 60주년 기념 사업인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약정에 적극 동참,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침신대에 전달하기도 했다.입학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예배는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김태복 목사(서울사랑의)의 기도, 84동기회 및 가족, 자녀들의 특별찬양, 이정구 목사(대전호산나)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안재민 목사(파주영광)가 “Rule in your hearts”(골3: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안재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입학 30주년을 맞아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말씀대로 예수님이 내 마음에 규칙이 되게 하기 위해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며 응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침신대는 군종사관후보생 최종선발에서 신학과 2학년 박세진과 심진 학생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은 신학계열 학과(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등)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사회·국사·윤리·영어’총 5개 과목을 평가해 1차 선발하고, 2차로 신체검사와 면접을 통해 9월 17일 최종합격자 발표했다.최종 합격한 두 학생은“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늘 권면과 기도로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침례교 군종목사단의 목사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교계와 교단에서 필요로 하는 군종장교가 되도록 남은 학창시절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된 박세진, 심진 학생은 3학년 1학기부터 학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이 주어지며, 2020년도에 임관예정이다.
침신대는 지난 9월 18일 제12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With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With 마라톤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재학생, 국군 장병, 경찰,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소통, 봉사, 화합의 대축제로 매년 5월 대학 축제기간에 개최됐으나 금년에는 세월호로 인하여 행사가 가을로 연기됐으며, 12년째 대학 행사 중 하이라이트 행사로 자리 잡았다.오후 2시부터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명복지관 시각장애인 풍물단 ‘아름다운 시인’의 사물놀이 공연과 두나미스의 태권도 공연, 유아교육학과의 인형극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박월훈 유성구부구청장과 노승연 유성구의회의장은 “With 마라톤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벅차고 아름다운 유성이 자랑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이어 오후 3시부터 장애인과 군인, 비장애인 6~7명이 한 팀을 이뤄 서로의 손을 잡고 침신대를 출발해 노은 지구의 4km 구간을 함께 걷는 거북이 마라톤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팀원 간 어색함이 있었으나 서로의 벽을 허물고 걷기를 포기하지
침신대는 지난 9월 15일 인조잔디 복합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법인 이사, 총동창회장 등 외부 인사 및 교직원, 재학생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준공예배에서 김용혁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이 시대는 신체와 정신과 사회와 영 이 4가지가 건강해야 한다. 이번 복합운동장 준공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으로 학업에 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이어서 이욥 총동창회장은 “체력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게 된다. 건강한 체력 있어야 사역이나 목회도 잘 이루어진다고 본다. 준공에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체력 증진을 통해 말씀과 기도의 실력이 확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배국원 총장 “오늘 복합운동장 준공에 있기까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특히 천국진 목사와 심성식 전 사무처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복합구장을 시공한 ㈜영하건설 정남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윤양수 이사의 축도로 준공 예배를 마쳤으며 김한중 사무처장의 공사 경과 보고, 준공테이프 컷팅 및 사진촬영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김인동 총학생회장은 “오랜 침신인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복합운동장이 생긴 것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