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본지방회 6월 월례회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종필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제이시티교회(정한수 목사)에서 6월 월례회모임을 가졌다. 회무에 앞서 경건예배의 사회는 정한수 목사(제이시티)의 인도로 찬송 179장을 부르고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기도했다.


설교는 요한복음 1:31~34 본문으로 “머무시는 성령”이란 제목으로 성백 목사(주만복)가 말씀을 전했는데 거리에서 전도를 하다보면 간혹 이단들이 질문을 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하나님이 창조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과연 지옥에 보내겠는가?” 여기에 대한 반문과 답으로 “지옥은 누구를 위해 만들었는가?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은 사탄을 따라가다가 가는 곳이 지옥”(마25:41)이라고 하시면서 진리 안에서 분명히 서서 양들을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헌금기도는 윤은총 전도사(행복한사람들)가 기도를 하고 김상복 목사(대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으며 이어서 월례회 회무를 김용범 목사(예안)의 기도로 시작하고 각 부서 부장들의 사역보고와 광고 후 지방회장 김종필 목사(대성)가 기도하고 월례회를 마쳤다. 이번 월례회는 제이시티교회가 장소 및 식사를 후원했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