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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방회 이미경, 이제우 전도사 목사 안수식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용호 목사)는 지난 7월 22일 엘림교회에서 이미경 전도사(엘림), 이제우(이웃사랑)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신원섭 목사(선한)의 사회로 찬송과 권민호 목사(새미래)의 기도, 이미자 집사(대흥)가 특송한 뒤, 사도행전 20장 24절로 지방회장인 박용호 목사가 “목사의 길 어떻게 가시렵니까?”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시취위원회 서기 김명수 목사(메아리)는 경과보고, 시취위원장 신원섭 목사(선한)가 안수받는 이들의 서약과 안수례를 이어갔고 강철수 목사(경성)의 기도 및 선포와 안수패 증정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안진섭 목사(새누리2)의 권면, 이규상 목사(이웃사랑)의 축사, 목동회의 특송, 성은지 신정은 홍에스더 세 명의 특주, 안수받은 이들의 가족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이제우 목사(이웃사랑)가 대표로 답사와 광고를 진행한 뒤,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함께 부르고 이미경 목사(엘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안수식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헌신된 목회와 협력을 기대하며 세우는 아름다운 축복의 자리였다.


지방회 공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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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