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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좋은교회 대전유성지방회 가입 및 입당예배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용호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관평좋은교회(오세광 목사)의 지방회 가입 및 입당예배가 있었다. 김명수 목사(메아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이상웅 목사(마중물)의 기도, 박동준 목사(은혜)의 성경봉독 후에 관평좋은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지방회장 박용호 목사(지구촌사랑)는 사도행전 2:41~47을 본문으로 “좋은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관평좋은교회가 성령충만하며 지역민과 하나님 앞에 복음의 능력과 증거를 나타내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지방회 총무인 김윤호 목사(은혜와 영광)가 관평좋은교회 개척준비와 지방회 가입까지의 경과를 보고했다.


침례신학대학교 교수이며 관평좋은교회 협동목사인 신인철 목사는 유머있고 진심어린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어서 영상을 통해 이홍남 목사(벨국제아카데미), 진재혁 목사(지구촌)의 훈훈한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오세광 목사는 순서에 없었던 특송을 통해 개척과정부터 동역해왔던 성도들에게 위로와 감사, 축복의 마음을 전했으며 광고와 찬송 이후 권수남 목사(희망)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대전유성지방회는 나날이 늘어가는 회원 교회에 비례하여 교제의 기쁨과 은혜가 넘치고 있다. 실로 격이 없는 아름다운 관계 속에서 사랑과 존중의 따뜻함이 쌓이는 연합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공보서기 박동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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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