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앙지방회 제1회 정기총회



중앙지방회는 지난해 12월 6일 충남 서천군 지원교회(이재우 목사)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빌 4:4~7 말씀을 본문을 가지고 “교회는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이재우 목사(지원)가 전했다. 이재우 목사는 “교회는 주 안에서 기쁨이 넘치고 풍성한 가운데 관용과 베품이 있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은혜로운 말씀에 이어 2부에서는 김호철 목사의 사회로 각종 안건을 결정하고 이어 임원을 선출했다.


2019년 중앙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으로는 지방회장에 이재우 목사(지원), 부회장에 김진 목사(하나), 총무에 이영창 목사(세종샘)를 선출했으며 각부 부장과 감사를 임명했다.
하나님께서 중앙지방회를 통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크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가운데 중앙지방회 첫 정기총회가 은혜 가운데 폐회됐다.


공보부장 강승묵 전도사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