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지방회(회장 이건동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임마누엘축복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경건예배는 찬양과 기도에 이어 이건동 목사가 “광야길을 통해 배우는 그리스도인의 삶”(신8:1~5, 15~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 가운데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나아갔듯,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광야길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 충만으로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1부 경건예배를 마치고 곧이어 시작된 2부 임시총회는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총무 보고, 각 부 보고 및 신안건 토의 순으로 회무가 진행됐다. 이어 2019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통과됐으며, 총무 보고는 지방회 총무 권옥순 목사(대전우리)가 지방회 각종 사무처리와 회기, 행사계획과 책정된 예산집행 시기 등 지방회 연간 일정과 기획에 관한 사항을 임시총회에 참석한 회원목회자들에게 보고했으며, 사회공보부와 교육부(김선태 목사)의 2019년 사업계획과 세부 항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도부 보고는 선교비 지원 교회를 선정해 발표함과 동시에 선교비 지원 교회의 현황과 선정배경, 과정 등을 회원들에게 알렸다. 체육친교부(박명성 목사)는 지방회 회원들의 화합과 친교를 위한 지방회 수양회 일정과 10월에 있을 대전지역 침례교목회자연합체육대회 관련사항을 보고했다. 수개정된 지방회 규약, 시취내규, 지방회 재정집행내규 등이 상정돼 회원들에게 보고됐으며, 상정 안건 통과 후에 다함께 기도하며 은혜가운데 임시총회가 성료됐다. 임마누엘축복교회(이건동 목사)가 식사를 섬겨 회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친교시간으로 함께한 가운데, 대화지방회 모든 회원목회자들은 2019년 새해에도 서로 협력하고 중보하며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해 낼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