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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사회복지학과, 제7회 위드 드림 축제 성료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권지성)는 지난 8월 6일 대전 유성구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제7회 위드 드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 시대의 Super Hero를 찾아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 1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섬기며 아동들과 함께 조별로 나눠 ‘운동선수 히어로’ ‘형, 누나 히어로’ ‘선생님 히어로’ ‘히어로의 협동심’ ‘소방 히어로’란 포스트 게임을 통해 참여 아동의 건전한 또래 관계 및 사회성을 증진 시키고 소속 기관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학회장 손태훈 학생은 “이번 캠프는 날은 굉장히 더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웃음과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드 드림 축제는 사회복지시설 중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이용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놀이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발견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3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13 행복나누미 사업신청을 통해 첫 지원을 받았으며, 행복나누리재단, 송강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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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