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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지방회 목사안수 예배

 

대전대덕지방회(회장 홍석훈 목사)는 지난 1122일 신탄진교회(홍석훈 목사)에서 세 명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서 세 교회의 성도들은 20여명으로 제한했고 출입구에서 모든 사람의 발열 체크 후 출입명단 작성 후 예배에 참석할 수가 있었다.

 

1부 목사안수 기념 예배는 사회로 지방회장인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인도로 강기찬 목사(엑스포)의 기도, 이정현 목사(양무리)의 사도행전 2024절 성경봉독 후, 김종걸 목사(한국침신대)사명과 은혜란 제목으로 사람에게는 생명이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받은 복음의 사명 자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사명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대전대덕지방회 전도부장 김정식 목사(축복)가 목사 안수 받는 이들을 소개하고 시취 경과보고 후 지방회장 홍석훈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는 이들에게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로서의 서약을 받고 각 교회의 성도들에게 목사 안수받는 3인을 목사로 인정하고 섬길 것을 서약을 받은 후 박경인 목사(한몸)가 안수기도를 했으며 목사가 된 3인은 각 교회의 담임목사로부터 목사 가운을 착의를 한 후에 홍석훈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의 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3부 축하식은 증경총회장인 김대현 목사(한돌) 가 축사를 지방회 시취위원장 문은수 목사(한사랑)가 권면을 한 후에 신탄진교회 청년들이 축가를 지방회 목회자들이 목사 안수패를 선물하고 각교회의 성도들이 준비한 선물을 한 후 목사 안수를 받은 이관효 목사(한사랑)가 목사 안수를 받은 이들을 대표해서 참석한 성도들께 인사를 했다.

 

사회를 홍석훈 목사가 광고를 한 후 목사 안수를 받은 추화평 목사(신탄진)의 축도로 모든 예배의 행사를 마쳤다. 이관효 목사는 가족으로 최재진 사모와 슬하에 미지, 승찬 자녀를, 추화평 목사는 가족으로 김정향 사모와 온유, 요엘 자녀를, 이성훈 목사(양무리, 필리핀 새생명)는 가족으로 김나현 사모가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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