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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예닮학교 ‘10만명 헌혈운동’ 동참

 

중앙예닮학교(고명진 이사장, 한종혁 교장)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혈액량이 부족하는 소식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10만명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단순 봉사를 넘어 고난 주간을 함께 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자가 보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헌혈에 참여한 고2 학생은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하고 행복한 것이 미처 알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처음 헌혈에 참여했다는 고1 학생은 처음 해 보는 헌혈이라 무서웠지만 친절한 간호사 언니 덕분에 무서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바늘이 팔에 들어갈 때는 아팠지만,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기쁨이 더 컸다고 전했다.

 

중앙예닮학교 이사장 고명진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수님의 피로 사랑을 증명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 사랑 정신으로 헌혈에 동참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기독교의 희생정신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예닮학교는 수원중앙교회가 설립한 학교로 꿈으로 세상을 품어라!“는 비전을 지고 예수님을 닮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예닮학교는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하기 위해 경기혈액원과 업무협 약을 체결하고 2개월마다 헌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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