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지방회(회장 황재수 목사)는 지난 5월 11일 보통리교회(허재수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허재수 목사(보통리)가 사회와 찬양인도, 설교 말씀을 선포했으며 박상월 목사(시온)가 대표기도를 했다.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 16:15~18)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허재수 목사는 “사조직적인 교회가 아닌 주님의 교회를 세우자”며 누구에게나 열린 교회, 작은 무리가 모이더라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를 세울 것을 권면했다. 2부 회무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안건논의, 기타 토의, 광고,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각부 보고에서 총무부는 총회에서 매주 화요일 정오에 △코로나19 팬데믹 종식과 미자립교회 세우기 △침례교단 10만명 헌혈운동 △미얀마 현지 침례교회 성도들과 해외 선교회(FMB) 파송 선교사의 안전을 위해 △낙태죄형법·모자보건법·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이 진행되지 않도록 기도해달라는 요청이 왔다고 전달했다.
공보부장 한선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