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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신년감사예배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박용수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는 지난 1월 15일 고양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임역원 회의를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회장 박용수 장로(강남중앙)의 사회로 직전회장 최영환 장로(도마동)의 기도, 전남연 경북연합회 정장화 집사(새소망)의 성경봉독,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별찬양하고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다시 처음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 하고 서울연합회 이종성 장로(서울), 대전 세종연합회 김인봉 장로(서머나), 증경회장 김종록 장로(글로벌축복), 증경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의 합심기도, 전남연 재무위 원장 이을주 집사(강남중앙)의 헌금기도, 전남연 제2부회장 김영수 장로(성광)이 광고한 뒤, 유관재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임역원 회의는 박용수 장로의 사회로 임경식 장로(성광)의 기도,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 전남연 총무 안성만 장로의 보고, 박양원 장로(서울)의 회계보고를 했다. 안건토의 후 전남연 증경회장 정정섭 장로(강남제일)의 기도로 임역원 회의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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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