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지방회(회장 김선복 목사)는 지난 1월 23일 한사랑예전교회 본당에서 문은수 원로목사 추대 및 손경렬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추대 예배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의 사회로 문재화 목사(순천 서로사랑하는)의 대표기도, 신규식 목사 (대전제일)의 성경봉독, 문지혜 자매가 특송한 뒤,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수원 중앙)이 “하나님의 사람”(요1:6~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문은수 목사에 대해 지방회장 김선복 목사가 추대 사와 공포를 하고 지방회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손경렬 목사(한사랑예전)가 추대패를 증정했다. 이어 김동현 목사(하늘비전)의 격려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태식 교수의 축사, 문은수 원로목사가 답사하고 1부를 마쳤다.
2부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지방회장 김선복 목사가 손경렬 목사에게 취임 문답과 공포를 한 뒤, 취임패를 전달하고 문은수 원로목사가 손경렬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용혁 목사(대전노은)의 권면, 하상선 목사(문경마성)가 축사했으며 손경렬 목사가 답사하고 이상인 장로(한사랑예전)의 인사 및 광고한 뒤, 송영호 목사(의정부사랑)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한사랑예전교회는 문은수 목사가 사역했던 한사랑교회와 손경렬 목사가 사역했던 예전교회가 지역사회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교회를 통합해 세워진 교회이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