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19일 경기도 오산공설운동장에서 29회 경침연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개회선언으로 축구와 배구, 족구, 릴레이, 사모PK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사모PK에 참석한 사모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새중앙지방회가 차지했으며 경품 추첨(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자전거 등) 시간을 가지고 경침연은 참가자 모두에게 쌀 1포대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경침연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체육대회를 미뤄오다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준비된 행사를 치를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운동으로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눈 마음으로 품고 목회 현장에서도 활력있는 목회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