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는 지난 8월 7일 교회 앞 마당에서 하계침례식을 진행했다.
이번 침례식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침례식이다. 새신자들인 8명 모두 침례를 받으며 옛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 최인수 목사(공도중앙)는 “(침례를 받은 8명 모두) 침례를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연합한 자가 됐다는 점에서 감격과 감동이 흘러 넘쳤다”며 “침례식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할 때도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침례의 광경을 보고 함께 축하하고 축복해주는 모습이 너무나 은혜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도중앙교회는 오는 10월 둘째주 주일에 2차 침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