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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남·세종연합회 목회자부부 연합체육대회

 

침례교 충남·세종연합회(대표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2년 목회자 부부 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연합회 소속 12개 지방회 338개 교회 목회자 부부가 함께한 이번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 사모 손족구, 사모 볼링, 단체줄넘기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통해 친교를 다졌다.


행사 시작 전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서성래 목사(새샘)가 환영사를 한 후 증경회장 조용남 목사(한뜻)가 기도를, 총회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말씀을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증경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가 교단의 연합을 위해 기도한 후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가신)의 광고와 증경회장 김석종 목사(한빛)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폐회예배는 증경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12개 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증경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충남·세종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한 후 직전 대표회장 장동훈 목사(개화)가 설교를, 황인준 목사가 성적발표 및 시상을 했고 증경회장 한양동 목사(평기)의 축도와 이현석 목사(연무)의 경품추첨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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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