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가정연구소(이사장 김중근 목사)는 지난 12월 4일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6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감사예배는 이사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찬양으로 서울지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사회로 나서 김기섭 목사(주안에)의 대표기도, 박진웅 목사(뉴라이프)가 성경봉독한 뒤, 행복한가정연구소 이사장 김중근 목사가 “선택의 동기와 결과”(창13: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미화 권사가 팬플룻 연주로 봉헌하고 이상철 목사(반석)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6회 정기총회는 김갑선 이사의 사회로 김중근 이사장의 환영사, 양미화 권사의 특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2022~장단기 비전 제시를 통해 안건을 다뤘으며 어린이집과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대해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한가정연구소는 2014년 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4월 11일 행복한가정연구소 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연구소는 다음세대와 지역아동, 노인복지, 부모교육 등의 세미나와 문화탐방, 영어캠프 등을 진행해왔다.
김중근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전한 활동이 어려웠지만 엔데믹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만들어가는 사역들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