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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열 목사,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출

 

진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강대열 목사가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강대열 목사는 경기총 회원교회 중에 최초로 침례교회 출신 목회자로 대표회장으로 세워졌다.


경기총은 지난 12월 12일 진해교회에서 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남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개교회는 물론 경남기총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직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까지 극진히 사랑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순종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신임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는 직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신임회장으로서 복음전파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인사말로 전했다.


경기총은 경상남도 내 건전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지역사회 복음화와 연합사업 및 친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단체다. 


진주시, 거제시, 양산시, 남해군, 산청군 등 18개 시와 군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기하성 통합 합동 고신 등 초교파적으로 2600여 교회가 소속해 있다.

신재철 영남지방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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