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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교회, 교단공과 무상보급 사역 후원

 

전주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여의도 총회빌딩 12층 총회장실에서 교단 공과 무상보급 사역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금은 새소망교회가 총회를 통해 교회진흥원(이사장 장희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에 전달됐다. 증정식은 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와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재무부장 송석찬 목사(안산한양), 교회진흥원 이사장 장희국 목사(임마누엘), 교회진흥원 차기 이사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 김용성 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증정식에 앞서 김인환 총회장은 새소망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교회진흥원이 본연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함과 함께 총회 역시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단 무상공과 보급 사역 후원금을 전달한 박종철 목사는 “교단 소속교회의 부흥을 위해 교회진흥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훈련교재와 교회 용품은 교회진흥원 직영서점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단 공과 무상보급은 매우 훌륭한 결정이었다”면서 공과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성 원장은 “올해 교회진흥원 사역 중 특별히 교단 공과 무상공급이라는 다음 세대 부흥의 전환점을 만드는 큰 결단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교회의 관심과 격려 특별히 문서선교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의 헌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러한 격려에 힘입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교단 공과 무상공급은 약 430여 교회가 신청했고 장년용 구역 소모임 공과를 포함해 약 2만 3000권을 제작해 보급했다. 2023년 2학기 공과도 신청교회에 무상 보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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