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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행정수도바로세우기시민연합 창립총회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송담교회(임공열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총연합회 총무 현수동 목사(세종중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부회장 선우권 목사(온누리)의 기도와 대표회장 임공열 목사(송담)가 “연합의 즐거움”(시139: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직전회장 전용환 목사(전동성결)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으며 신년하례회는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며 새해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찬 시간이었다. 행정수도바로세우기시민연합 창립총회를 개최해 송담교회 임공열 목사를 대표로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시민연합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바르게 건설되기를 희망하는 세종시내 활동하고 있는 기관단체 상호간 교류를 통해 행정수도가 바르게 건설되는데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동으로 해결하며 불균형 및 불공정한 행정적 행위를 개선하여 행정수도가 바르게 건설될 수 있도록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 중심 전월산에 불교전통문화체험관이 국비와 시비로 건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수도바로세우시시민연합 조직해 교회와 시민단체가 하나가 되어 저지하기로 했다.


지방회 공보부장 장경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