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의 오케스트라와 글로벌 금융회사인 크레디트 스위스가 공동으로 지난 5월 14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3회 ‘ONE HEART CONCERT’를 진행했다.이번 콘서트에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사회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오페라 ‘카르멘’ 전주곡과 ‘레미제라블’ 모음곡 등을 연주했으며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영화 ‘알라딘’의 ‘아주 새로운 세계’를 협연했다.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ONE HEART CONCERT’가 보다 의미 있는 것은 크레디트 스위스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며 “크레디트 스위스의 사회공헌 경영철학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보내주신 후원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크레디트 스위스의 이천기 한국대표는 “크레디트 스위스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어느덧 세 번째 ‘ONE HEART CONCERT’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고객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금융업계의 모범적인 외국기업이 될 수 있
오는 6월 8~11일 원주 한솔 오크밸리서서울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총장 제임스 맥도날드)은 오는 6월 8~11일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서 전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제9회 신학심포지엄을 가진다.“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설교”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목회자들의 영적, 지적 재충전을 목적으로 에베소서 강해와 신약서신서 속의 고통에 대한 문제, 신명기 강해 등으로 중심으로한 성서신학 중심의 내용과 이중표 목사 소천 10주기를 맞아 별세신학을 재조명할 예정이다.주요 강사로는 샌프란스코 신학대학원 제임스 맥도날드 총장을 비롯해, 예일대학교 그레고리 스털링 교수(신약학), 샌프란스코 신학대학원 그레고리 러브 교수(조직신학), 연세대학교 박준서 명예교수(구약학), 한신대학교 오영석 전 총장 등이 나서며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을 향한 교회의 공적증언” “다양한 세상 속의 일치(에베소서)” “우리 안에 있는 희망” “신명기 연구” “한국교회의 소생과 별세신학”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한신교회 강용규 목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성서신학을 중심으로 신학적인 지평과 설교에 필요한 지식을 나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81년만에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네팔에 희망을 전했다.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월 13일 CCMM빌딩에서 ‘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 성금 전달식’에 참석, 국민일보에 2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김동명 굿피플 회장이 함께 했다.구호 성금은 한기총과 기하성 총회(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난 4월 25일 이후 모금한 헌금이다. 이영훈 목사는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감당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 네팔 지진 복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일보에 전달된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전달되며 긴급구호 물품 배분 및 긴급의료지원 활동, 중장기 재건복구사업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학생상담센터 내 성폭력 상담실(소장 권선중 교수)은 지난 4월 27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에 관한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한국 양성평등진흥원 조수경 강사(예산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가 나섰으며 80여 명의 교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외부용역직원 등이 참석했다.조수경 강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족폭력등에 대한 교육을 숙지하기 바란다.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아름답고 건전한 직장, 책임과 신뢰가 넘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지난 5월 13~15일 경기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제17회 한국 군선교교역자 수련회를 개최했다.“새 생명을 살리는 사명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70여 명의 군선교 사역자들이 참석했으며 침례교 군선교 사역자 10여 명이 이번 수련회에 참석했다.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복음적 설교의 본질”(곽선희 목사), “신앙의 본질과 하나님의 유업”(여주봉 목사), “사역 워크샵” “하나님의 비전”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김영식 목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와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수련회를 방문, 참석한 침례교 목사를 격려하고 군선교 사역에 적극 지원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전 군선교교역자회 회장 김철기 목사는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시간으로 군 선교사 사역자로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군선교에 큰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복음의 황금어장을 더 잘 키워 세상을 향한 복음의 증거자를 세울 수 있는 군선교 사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환 목사 “헌신자들 수고 잊지 말아 달라”수원원천교회(방수현 대표목사)가 지난 5월 17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체육관에서 “믿음의 가정”이란 주제로 4,5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설립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20년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환호로 축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1부 ‘추억’을 주제로 한 예배에서 김장환 목사는 “원천교회의 구석구석에 성도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고 그들의 헌신과 기도로 교회가 세워졌다”며 “과거의 헌신자들의 수고를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김 목사는 설교 마지막에 ‘원천교회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기도를 맡은 남경필 집사는 김장환 목사의 ‘세 번째’ 아들이자 원천교회 초기 교인, 자녀들이 모두 중앙기독교초등학교를 졸업한 학부모의 입장으로 참석했다. 남 집사는 2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2부는 ‘감사’를 주제로 드렸다. 이 시간에는 원천교회가 N국에 파송한 김생기 선교사의 어머니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선교사는 처녀의 몸으로 주님께서 사용하실 순결한 나귀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선교 사역에 헌신한 원천교회 파송 1호 선교사다.김생기 선교사 감사패에 이
백마장교회 배진민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 수년간 학교를 위해 장학금과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한 배진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하고자 1천만 원을 추가로 약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족하나마 앞으로도 대학 홍보와 후원을 위해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배국원 총장은 “배진민 목사님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훌륭한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정성애, 총무 백순실)는 오는 6월 1~7일 2015년 국선교기도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교회와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땅 끝의 사람들”(행1:8)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주간은 국내 땅 끝, 섬 지역교회와 섬 사역자들, 섬 지역 선교 사역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물질을 모아 지원하는데 있다.또한 이번 기도주간에 모여진 헌금은 농어촌미자립교회와 군경선교회, 침례교 대학생선교회, 장애우 시설, 다문화 선교, 북한선교 등을 지원하는 일에도 사용될 예정이다.문의)02-571-0037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GHSA, 담당 이필웅 목사)는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지구촌교회 분당성전 선교센터 8층에서 홈스쿨링 세미나를 가진다.“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가정예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다음 세대에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사역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교회 교육과 가정에서의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주 강사로는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 담당 이필웅 목사가 “가정예배와 하나님 나라”를 시작으로 장신대 기독교교육한 박상진 교수가 “가정예배와 영성”을, 동일교회 백흥영 목사가 “가정예배의 시작”, 다우리교회 임경근 목사가 “가정예배의 열매”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GHSA는 “자녀를 둔 그리스도인 가정의 관심 주제인 ‘가정예배’에 대해 성경적이고 학문적인 이해와 통찰, 그리고 가정예배에 대한 실제적인 예와 대안을 찾으며 가정에서 참된 예배의 정착을 돕고자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정 예배 및 가정 예배를 통한 성경적 자녀 양육의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세미나 등록은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 홈페이지(www.globalhome.or.kr)를 통해 오는 6월 21일까
매주 화요일 여의도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50여명의 목회자가 한 곳에서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바로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제공하는 제1기 교회성장 아카데미(강사 김두현 목사)이다. 현재 10주차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1기 아카데미는 19일 영적성장대회에서 수료식과 오는 5월 26일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를 짓게 된다. 그동안 참석자들은 교회에 대한 기존의 개념과 이론을 철저히 정리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교회론과 한국교회의 미래, 교회 개척, 성경 중심의 교회 사역 등 목회에 실제적인 유익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지난 5월 12일 강의는 “목회적 거듭남”을 주제로 교회의 실제 핵심사역에 대해 21C 목회연구소 김두현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두현 목사는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 교회를 세우기 위해 △예배 △기도 △전도 △성령 △일꾼 △가정행복 △절기 등 실제적인 목회론을 제시했다.특히 기본적으로 목회자로서 무엇에 우선순위를 둬야 하는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며 예수님과 복음,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항상 염두해 둬야 한다고 언급했다.김 목사는 “우리가 성경을 통해 이 내용들을 정립하지 않으면결국 우리 스스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