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주) 대표이사이며 사랑과 비전교회 재단이사장인 한금태 장로가 지난 4월 28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대학 예배 강사로 초청받은 한 장로는“세상의 질서를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롬 1:20)”를 주제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미래의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가 되기 위해 통찰력을 지니길 바란다.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희생과 헌신을 다해 미래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배국원 총장은 “수년째 대학을 위해 장학금과 발전기금등을 후원해주시는 한금태 장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문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만 달러 상당 1차 긴급지원물품 네팔한인선교회 전달“5층짜리 건물이 그냥 무너졌다. 이제 집도 없고, 돈도 없다. 정부로부터 우리는 아무 지원도 받지 못했다”(박타푸르 지역 이재민 라젠드라 씨)“지진 피해 이재민들에 대한 텐트와 비상식량, 담요 지원이 시급하다. 물은 정부에서 어느 정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네팔한인선교사회 네팔지진긴급대책본부 본부장 어준경)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대표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네팔지진피해 실사단이 네팔 도착 첫날인 지난 4월 30일 카트만두 시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박타푸르 지역, 긴급하게 이재민 구호에 나선 네팔지진긴급대책본부(본부장 어준경), 네팔오엠본부(대표 마이클 헉스)를 방문,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효과적인 이재민 구호 방법을 살폈다. 박타푸르 지역에서 지진으로 할머니를 잃은 라젠드라 씨는 실사단에게 “할머니가 5일 만에 발견됐다. 군인들이 와서 구조는 하는데 구호물품 전달은 없다”며, 정부의 무대책에 분통을 터뜨렸다.박타푸르 지역에서 구조활동을 펼친 대한민국긴급구조단 이일 단장은 “27살 여자가 실종됐다는 첩보를 받고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환경이 어렵지만 주민들의 슬픔, 외국 구
천안지방회(회장 김용석 목사)가 지난 4월 29일 여의도 총회를 방문, 총회장 곽도희 목사에게 1천만원 건축헌금을 전달했다.이날 천안지방회는 지방회 회장 김용석 목사(복문)와 부회장 전인배 목사(예문), 총무 박영규 목사(좋은), 공보부장 노수민 목사(천안영음찬양)가 총회를 방문해,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와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이날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방회 차원에서 귀한 헌신과 결단을 내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광교회와 함께 지방회와 개교회가 함께 연합해 총회 건축 부채 해결에 귀중한 디딤돌이 되어 줬다. 하루 속히 부채를 해결하고 지방회와 개교회를 돌보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지방회장 김용석 목사는 “총회 건축 특별헌금 모금운동 발대식에 참석한 뒤, 지방회에서 논의하며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그런 와중 지방회 목적 사업을 편성된 예산을 우선적으로 총회 건축 헌금에 드리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방회 결의에 따라 전달하게 됐다. 지방회도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교회들이 기꺼이 이 일에 동참하게 됐다”고
군선교의 황금어장인 논산 육군훈련소의 연무대교회(박종천 목사)가 지난 4월 30일 새예배당 건축착공예배를 드렸다.총 130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될 예정인 연무대교회는 군목파송 11개 교단과 특별 후원교회와 단체, 군인교회와 군종목사단의 헌금으로 건축될 예정이다.연무대교회는 47,951.24㎡ 대지에 6,515.98㎡의 규모로 7,00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0주년 및 기독교상징 조형물과 주일예배 및 성례식 고려, 한국교회 군선교 비전 등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건축이 이뤄질 예정이다.연무대 새 예배당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군목파송 11개 교단과 군선교에 함께 협력하고 있는 교회에 연무대교회 건축을 위한 후원과 기도를 요청했다.MEAK는 “연무대교회는 선교적인 면과 시설적인 면에서 새로운 예배당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주일 낮 3부 예배와 주일 저녁 2부 예배를 드리며 약 2,200여석의 예배당 좌석도 부족해, 선교관과 식당, 복도까지 영상 스크린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또한 타종단이 저녁집회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국방부와
차기 회장 선임 위한 공고 게재키로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지난 4월 28일 서울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 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른 후속 조치를 처리했다.이사회는 총회 조사위 보고에 따른 총회 임원회 결의에 따라 회장 최춘식 목사와 기금국장 김원진 국장에게 자진 사직을 권고하고 4월 27일까지 자진 사직에 불응할 경우, 국내선교회 운영내규 상벌 규정을 유보하고 이사회에 해임을 요청하기로 한 상벌위원회 결의사항에 따라, 이를 이행한 회장은 자진 사직을, 기금국장은 4월 28일자로 해임, 국내선교회 간사는 경고조치키로 했다.또한, 후임 국내선교회 회장이 결정되어 인수인계까지 국내선교회 관련 업무 결재는 현 회장과 이사장이 함께 결재키로 했으며, 환수조치에 대해서는 총회 조사위 환수금액과 법정 판결에 따라 집행키로 했다. 또한 차기 국내선교회 회장 선출 공고는 침례신문을 통해 내기로 결의했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회를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선정하고 있다.지난 2013년 “좋은교회상”을 제정해 진행해온 기윤실은 올해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부문(해외)을 신설 “좋은교회상”의 확대와 건강한 교회 운동에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4월 24일 기자간담회에서 “2015 좋은교회상”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시상부문과 심사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2015 좋은교회상”은 △참좋은 교회상,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등 4개 분야 9교회를 선정한다. 참좋은교회상은 투명한 재정 상황과 사회적 신뢰도, 청빈을 실천하는 목회자와 교회의 윤리실천 노력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는 사회복지를 실천하려를 의지와 운영의 전문성, 지역사회의 영향 등의 분야에 대해 심사하며 교회의 사회복지에 대한 비전과 교인들의 이해와 참여도 등의 분야에 나눠 심사하며 전도하는 교회는 모범적인 전도활동(해외선교 포함)하며 목회자 혹은 대표자의 리더십을 비롯해, 전도에 대한 교회의 사명 등을 다루게
미주 침례신문 사장 심윤수 목사(라피엣한인, 심한나 사모)가 지난 4월 21일 서울 여의도 침례신문사(신철모 목사)를 방문, 본사와 미주 지사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기사 협조와 광고 협력 관련 분야에 의견을 함께 나누며 한국교회와 미주 한인교회 간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침례교 총회는 지난 4월 22일 13층 예배실에서 4월 총회기관 직원예배를 가졌다.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목사의 특주가 있은 뒤, 김형윤 목사(서울제일)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와 기관, 개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하 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9차 행정총회서 수석부회장에 오기수 장로(성천) 선출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 서울강북연합회(회장 이상민)는 지난 4월 26일 신촌중앙교회(고용남 목사)에서 300여 명의 교회 성도와 회원교회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북연합회 제17주년 감사 찬양예배 및 제9차 행정총회, 제4회 감사 찬양제를 진행했다.15개 지역교회가 함께 하고 있는 서울강북연합회는 17년간 창립예배와 감사찬양제, 친선체육대회 등 연합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왔다. 강북연합회 회장 이상민 장로(서문)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예배는 직전회장 노실근 장로(성광)의 기도, 선교위원장 최재근 장로(서문)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성도현 목사(서울)가 “오직 예수만 바라보자”(히12: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성도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예수만 바라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믿음으로 살아가고 지키는 것이 힘든지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라며 “이 시대가 점점 더 악하고 위기의 시대를 살면서 예수님께 돌아와야 할 것이다.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할 때이다. 너무 늦었다고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진정한 믿음을 가지길 원한다”고 전했다.이어 재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4월 25일 서울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4월 부흥·열정 부흥 예배를 진행했다. 예배는 3~5월 전남연 회원들이 함께 모여 교단과 개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침례교회의 부흥과 열정을 위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가졌다. 수석부회장 김홍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김광익 장로(강릉신흥)가 대표기도 한 뒤, 배국순 목사가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엡2:1~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배국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지금 모습과 처지가 과연 희망적이냐 비관적이냐를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구원의 감격을 회복한다면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세워지면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될 것”이라며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피조물이 됐다면 그 피조물의 삶을 누리며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침례교 총회와 개교회를 위해 △전남연의 비전, 열정 부흥을 위해 기도한 뒤, 총회 평신도부장 정종현 목사(인광)가 마무리 기도하고, 배국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마지막 집회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