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법 문제점 지적·국민 공감대 형성 이뤄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과 인터뷰로 인기를 끌고 있는 MBC라디오 시사프로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통해 지난 4월 24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는 측의 입장이 라디오 전파를 탄 이후, 교계 내외적으로 파장이 큰 가운데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한효관 사무총장(춘천한마음)은 지난 4월 25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포차법) 제정을 반대하는 측으로 방송에 출연, 포차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종교적 관점 뿐만 아니라 보편타당한 양심과 윤리적 관점에 대해 주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한효관 사무총장은 이번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으로 ‘포괄적’이라는 부분 속에 포함이 되어 있는 여러 독소조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성적지향(동성애 등)’, ‘성정체성’ 등 아직까지 사회적 합의가 되지 않고 개인의 양심과 가치관에 따라서 판단해야 될 조항들까지 포괄적으로 묶어 법으로 제정하여 처벌을 한다는 것은 소수를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다수를 범법자로 만드는 위험한 법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 사무총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을 때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지난 5월 3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제19차 총회 건축위원회 회의를 갖고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 현황을 보고하고 입주 계획과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으로 교단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가 최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 증정은 지난 4월 18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한인이민110주년기념성회에 주강사로 오관석 목사가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주최 측인 LA기독교연합회와 LA시장의 요청으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오관석 목사는 “이 감사패는 미국 이민 사회에서 수많은 노력과 희생으로 이뤄낸 한인들이 받아야 하는 것”이라며 “조국을 멀리 떠나 낯선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그들을 위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통해 복음으로 제2의 인생을 이루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오관석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한기총 증경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함께 한인이민110주년 기념성회를 인도했으며 조영숙 사모와 비서 송경아 전도사, 이남숙 권사와 정금숙 권사가 이번 성회에 동행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주관하는 2013침례교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지방회 및 개교회 목회자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지난 5월 3일로 마감된 참가접수는 현재 40지방회 7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회는 신청기간을 연장해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PDF지면보기 - 12면 전면광고 참조) 122개 지방회 2900여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영적성장대회는 “웃음, 회복, 도전”이란 주제로 영적 회복과 화합을 통한 침례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예정이다.이번 성장대회 주요 강사로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 배재인 목사(서머나), 피영민 목사(강남중앙),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배국원 총장(침신대), 황인술 목사(할렐루야), 김성로 목사(한마음)가 저녁 및 새벽 집회를 진행하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과 함께 하는 행복축제(진행 고명진 목사),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찬양사역자 박종호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특별세미나로 △신천지 대책 △워십댄스 △윳
대전기독교연합회는 지난 4월 24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각 교단에 소속된 1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3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영태 목사(중촌감리)를 선출했다.정기총회에 앞선 예배에는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암 목사(새생명)의 대표기도, 직전회장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가 “오진 주의 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광고와 함경보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63대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에 취임하는 박영태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잘 계승하고 2.300교회가 연합해서 150만 대전시민 에게 교회가 희망이요 최후의 보루임을 보여주는데 앞장서며 대전시의 모든 기독교 유관기간이 연합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한어협)는 지난 4월 25일 성천교회에서 한어협 제8대 대표회장으로 강석원 목사를 세우고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용선 목사(인천새로운장로)의 사회로 최규명 목사(원주충정장로), 김태성 목사(교회학교성장연구소)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강석원 목사가 “감사”(딤전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강석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요 날 구원하시고 인도하신 예수님께 감사가 넘치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며 “우리 삶에 감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과 같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우리는 감사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박봉일 목사(하남아름다운)의 봉헌기도를 드리고 한어협 신임원과 한국교회, 교회학교, 다음세대를 위해 김흥형 목사(전 교회교육선교회 대표)가 특별기도를, 조종제 목사(안산성문장로)와 정경수 목사(대전왕성감리)의 격려사, 최병진 목사(주기쁨장로)와 박연훈 목사(전 교회학교 성장연구소장)의 축다, 신정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강석원 목사는 “다음 세대인 어린이에 사역 부흥을 위해 한어협이 해야 할 사명이 막중하다”면서 “하루 속히 협회를 조직화해 한국
(사)기침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은 지난 4월 6일 안산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이사회 임원회를 갖고 2013년 정기총회와 포럼 세미나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이난 임원회는 오는 7월 9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아가페 홀에서 포럼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세미나 주제는 △목회자와 교회의 납세 문제 △이슬람의 실태와 대처방안 △호칭장로 직제와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또한 임원회는 현 대표회장의 임기(2년)에 대해 “대표회장의 임기를 1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 포럼 정기총회에서 회칙 수정안을 올리기로 했다. 또한 호칭장로에 대한 총회 결의 이후 총회 임원회에서 결정한 호칭장로 시행 결정안을 침례신문에 게재한 적이 있는데 당시 총회장과 총무를 통해 다시 발표하고 견고히 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포럼 회비 미납자들에게 회비 납부를 재차 요청하고 포럼 운영이 건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임원회에는 이사장 지덕 목사를 비롯해,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봉수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 총무 서광선 목사, 서기 김용관 목사
침례회 전국교도소선교회는 지난 4월 2일 천안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대표회장에 박문수 목사(아래사진)을 비롯해, 주요 임원을 선출하고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교도소선교회는 지난 2012년 선교사업 보고와 함께 전국 교정시설에 대한 선교 사역을 보고했다.또한 16개 교정기관에서 485권의 침례표기 성경을 보급했으며 청주여자교도소(이용규 목사)를 비롯해, 원주교도소(곽도희 목사), 영월교도소(고병기 목사), 제주교도소(한태희 목사), 공주교도소(주득로 목사), 대전교도소(임헌태 목사), 부산구치소(김종현 목사), 남부교도소(이유진 목사), 천안교도소(최만준 목사) 등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전도집회 및 개인상담과 성경 공부 등의 전극적인 선교활동을 보고했다.특히 천안교도소와 국내 최초 기독교 교정시설인 소망교도소에서 침례를 베풀고 제자 양육을 실시해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교도소선교회는 신임 대표회장 박문수 목사(둔산중앙)를 회장에 이유진 목사(반석제일), 부회장에 정희량 목사(광정)와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 사무총장에 임헌태 목사(대전원내)를 각각 선임했다.한편, 교도소선교회는 지난 1983년 12월에 창립, 제95차
교역자복지회 흰돌산수양관서 원로목사 부부 위로회 마련5월 복지회주일 맞아 원로 목사 후원 요청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침례교 원로목사부부 초청 위로회를 마련한 침례교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사진). 그동안 여러 상황 속에서도 묵묵하게 위로회 행사를 준비했지만 교단에 크고 작은 행사로 위로회 행사 후원의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동안 총회를 비롯해, 주요 기관과 단체의 후원을 받으며 원로 목사 예우에 많은 신경을 썼던 위로회. 이번 행사도 총회를 비롯해, 침례신문사, 연세중앙교회 등 주요 기관 및 교회가 함께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벌써 23번째 위로회가 됐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교단과 개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많은 선배 목회자분들이 은퇴를 하고 이제는 교단과 개교회를 위해 뒤에서 든든히 기도로 후원하고 계신 분들을 1년에 한 번 귀하게 모시고 섬기고자 한다. 그것이 원로목사 위로회의 가장 큰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동안 개교회에서 열심을 다해 섬기셨기에 위로회에서 함께 모여 과거를 회상하며 교제의 장을 마련했다. △ 이번 위로회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약 200여 명의 원로 목사님 부부와 홀사모님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금년 1학기부터 학부 전체를 대상으로 책임지도교수제인 ‘MOM“(Meet, Open, Move)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1학년에게만 진행되던 경건생활지도 수업을 확대하여 한명의 교수가 1학년부터 4학년, 당해 졸업생 포함해 학년당 10명씩 총 50여명의 학생을 맡아 신앙생활, 학교생활 및 교내외 활동을 책임 지도하며, 상담과 기도 후원하는 제도이다. MOM을 준비한 학생실천처장 김남수 교수는 “현재까지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참여로 잘 운영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 책임지도교수제의 역할은 첫째로, 성경공부, 신앙 서적 독서, 경건 집회 참석 등 신앙생활을 지도, 둘째로, 성격, 학습, 진로, 대인 및 이성 관계, 가정, 신앙에 대한 상담, 셋째로, 학사지도, 예술, 체육, 봉사 활동, 문제 학생 지도 등 교내외 활동을 지도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이렇게 진행되는 책임지도교수제의 효과는 교수-학생간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멘토-멘티가 되어 학생들의 전인격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지방대학마다 큰문제가 되고 있는 재학생들의 중도탈락 예방 및 선후배 간의 소통으로 저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