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
교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규약위원회(위원장 박영재 목사)는 지난 8월 8일 규약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규약위는 오는 9월에 열리는 114차 정기총회에서 다룰 예정인 수개정 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규약위는 총회 규약수개정을 비롯해, 지방회시취규약 수개정, 총무사무규정 수개정, 총회 기획위원회 수개정, 다음세대부흥위원회 규정 수개정 등을 축조 심의했다. 또한 파송(피선) 후에 피선거권 유지 관련해 대해서 규약위에서 의견을 나눘다. 박영재 위원장은 “교단과 침례교회가 성장하면서 총회 규약과 위원회, 기관의 정관과 규정이 상충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규약위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살펴보며 수개정의 안을 총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전 경건회는 박종서 목사(등애)가 기도하고 박영재 위원장이 말씀을 전한 뒤, 변남식 목사(송학)가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총회(총회장 직무대행 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진행한 다음세대 어린이 캠프가 지난 7월 25~27일 2박 3일의 일정을 진행하며 교단 다음세대 여름 사역을 마무리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700여 명의 전국교회 어린이들이 참석한 이번 어린이캠프는 거룩한샘성천교회 강석원 목사가 “하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성령님의 함께해요”, “예수 내 구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복화술로 복음을 전하는 안재우 소장과 갓스타의 콘서트, MC HONG의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미션 등 단합과 협력을 도모하는 교회별 모임을 가졌다. 집회 마지막날은 샘깊은교회 손석원 목사가 “너희 자신을 Build up 하라”(유 1:20~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첫 시작은 갓스타 찬양팀의 찬양으로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대명)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박요한 목사는 “무더운 여름에 기도의 동산, 은혜의 동산에 모인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하며 2박 3일 동안 꼭 하나님 만나며 꼭 그 분의 자녀로 나 자신을 세워나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석원 목사는 인생은 짧다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먼저 보여
침례교회 다음세대의 영적인 부르짖음이 폭염의 뜨거움 못지않은 영적인 역사가 일어났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총회 청소년부(부장 박요한 목사)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7월 8~1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다음세대 청년캠프를 진행했다. “너희 자신을 빌드업(Build up)하라!”(유 1:20~21)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해외선교회 이사인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네 차례에 걸쳐 집회를 인도했으며 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회 김대응 목사(예수향기)가 “믿음의 영웅 33인”이란 주제로, 한국침신대 한철흠 교수(신학과)가 “요한계시록 핵심 체크”를, INTO교회 유진원 목사가 “일터 영성, 하나님을 경험하다”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 도전과 비전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박현수 형제의 간증 콘서트, MC. HONG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조별모임 등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10일 밤은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가 “복음의 능력”(고후 4:3~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성로 목사는 자신이 진정한 복음으로 살지 못했던 삶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온전히 믿음
우리교단 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7월 9일 여의도총회빌딩 13층 회의실에서 114차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예비등록은 장경동 목사(중문)와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총회장 예비후보에,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가 총무 예비후보에 입후보했다. 후보자들은 예비등록 서류를 선관위에 제출한 후 선관위로부터 선거 관련 교육을 받았다. 선관위는 김일엽 총무의 경우 총무 선거를 위해 현직을 사퇴할 경우 발생할 행정 공백에 문제는 ‘선출직은 예외로 한다’는 16조 규정에 따라 사퇴할 필요가 없다고 안내했다. 총회 현장에서 제공되는 간식의 경우 원칙은 커피 한 잔도 금지로 결정했으나 향후 조금 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투표 방식은 전자 투표의 경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많아 수기로 진행한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샘밭)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부디 이번 선거를 통해 교단이 다시 새롭게 세워지는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선거 일정은 7월 27일 입후보 등록공고가 실행되며 정기총회
113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6월 24~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총회 교육부(부장 박보규 목사) 주관으로 114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인준자 교육은 각 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회기별 정기총회에서 지방회가 인준을 청원하는 자들에게 침례교의 정체성과 목회자 윤리, 총회 행정 등 침례교 목사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소명의식을 다시 한 번 담는 자리로 이번 교육에는 107명이 참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의 사회로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기도하고 총회 67대 총회장을 역임한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목사? 베드로가 답하다!”(행 10:9~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가 환영사를 한 뒤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목회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지성윤 목사(강남제일)의 강의를 시작으로 직전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총회: 협동공동체의 이해와 실제”, 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 사역자들이 “건강한 목회 철학으로 미래적 교회를 세우다”,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목회
우리교단 통일선교협의회(회장 김원정 목사,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 통선협)는 지난 6월 18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2024 침례교회 통일선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통선협이 주관하고 지구촌교회와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총무 백순실), IMB가 협력, GVCS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 대전유성지방회(회장 이상웅 목사)가 후원했다. 포럼은 탈북민 복음화의 실패 원인을 사람에 대한 이해 관점에서 살펴보며 탈북민의 세계관 형성 요인과 특징, 그리고 복음 수용과의 관계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첫 번째 주제특강은 허바울 목사(그날)가 “북한주민의 세계관 이해와 복음수용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으로 포문을 열었고, 마요한 목사(새희망나루)와 권이현 교수(한국침신대), 서현주 전도사(모란봉교회 탈북민사역 담당)가 탈북민들의 신앙생활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내면적, 교회 안에서의 문화적 이질감 등의 요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번째 주제특강은 통선협 전문위원 안희열 교수(한국침신대)가 “탈북민의 신앙 정착을 위한 침
서울남부지방법원 15민사부는 지난 6월 13일 이욥 목사가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2023가합108235 총회장선거 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피고의 2023년 9월 19일 자 총회장 선거는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로 인한 선거 무효 여부에 대해 “이종성 목사는 이 사건 발언을 통해 ‘원고가 이종성 목사의 후원 금액이 200만 원이라는 가짜뉴스를 퍼트렸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원고에 대한 비방 행위를 함으로써 피고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을 위반했다. 이는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법원은 “200만 원은 이종성 목사가 피고(김인환) 총회장으로부터 최근 5년간 피고 및 피고 기관에 후원한 금액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던 금액이고, 이종성 목사가 피고와 관련된 그 밖의 대내외 기관에 후원한 금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석했다. 법원은 이종성 목사가 피고 및 피고 기관에 후원한 실질적 후원금은 1억 5745만 9000원이 아닌 400만 원~9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보인다고도 밝혔다. 유권자 선물 제공행위로 인한 선거 무효 여부에 대해서는 “선거운동지침을 위반했고, 이는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와 농어촌선교회(회장 정종학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6월 5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총회와 농선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침례교단 소속 농어촌교회의 복음화와 목회자들의 영적·사회적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농어촌 목회자 세미나 및 프로그램 교단 공유 △상호 기관에 대한 홍보와 업무 협조 △보고서, 간행물, 기타 자료 및 정보 교환 등의 내용이다. 총무 김일엽 목사는 “그동안 농선회가 농어촌교회에 힘과 소망을 주면서 교회 부흥에 일익을 감당해 온 점을 높이 기리며 앞으로 총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농선회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선회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는 “도시에 위치한 교회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농선회 소속 농어촌 교회임을 생각하면 총회와의 협력은 충분히 공감을 두고 이뤄지는 일이라 본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113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함께 ‘MET 2024 블레싱 뱁티스트’를 전개한다. 지구촌교회는 교회 개척 초기부터 지역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여름 국내 단기선교인 MET(Mission Explosion Team) 사역은 지난 2008년부터 인구 10~20만 명의 특정 지역을 선정해 ‘MET 블레싱’을 진행했으며 울진을 비롯해, 태백, 진도, 포천, 음성, 문경, 여주, 정읍, 속초, 영주, 제주, 전주 등에서 귀한 결실을 맺었다. 특히 2015년부터 격년제로 지역 침례교회를 중심으로 섬기는 ‘블레싱 뱁티스트’를 추진하며 특별히 총회와 함께 3가지 중점 사역을 전개하며 총회와 교회가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첫 번째, 침례교 총회와 함께하는 MET 2024 ‘블레싱 뱁티스트’는 총회의 추천교회와 지구촌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200개의 협력지원교회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전국 73개 침례교회에 4000여 명의 지구촌교회 성도들을 7월 중 파송해 노방·축호전도, 마을잔치, 이·미용 봉사, 장수 사진, 마을 잔치, 의료 사역, 마사지 사역, 여름 성경학교, 중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