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붕어빵 복음(사라진 복음) 사도행전 17장 16~23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솔로몬의 패망이 주는 교훈 열왕기상 11장 9~11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쫓아내지 못했더라 사사기 1장 22~36절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예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각별히 조심하라 전도서 5장 1~3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무너질지라도 사랑한다면 결심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4장 27~31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 야고보서 4장 13~17절 이재학 목사(디모데성경연구원)
[주일설교] 예수님께 속해 있으면 일어나는 일 요한복음 15장 18~27절 최성은 담임목사
이 책은 최근 한국에서 이단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출간된 책으로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이단에 대한 이해를 갖고 싶은 사람들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 최영도 목사는 책에서 학문과 목회 현장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단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대응 방안을 탐구한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돼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는 이단의 특징을 성경적인 권위와 관련시키고, 이단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한다. 이러한 역사에 대한 접근은 이단의 특징과 이단화 과정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어서 구약과 신약성서에서 언급되는 여러 이단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저자의 해박한 성경 지식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파트는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이단들에 대해 소개하고, 각 이단의 포교 방법, 교리,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세 번째 파트는 이단에 빠지는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단에 빠지는 요인으로 성경 공부의 부재, 믿음의 불확실성, 기존 교회에 대한 실망 등이 소개되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말씀의 회복, 교리적인 신앙 강화, 교회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서기 윤정식 목사, 선관위)는 7월 6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113차 총회 의장단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예비 후보 등록은 총회장 예비후보에 112차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안산지방회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1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대전대덕지방회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각각 등록했다. 2부총회장 예비등록은 등록자가 없었다. 이날 선관위는 예비후보 등록자에게 등록증을 교부했다. 앞으로 오는 8월 28일 후보자 본등록과 의장단 후보자 출정예배, 오는 8월 29일 후보자 공개토론 공청회를 진행하며 선거운동을 전개한다. 113차 총회 의장단 선거는 오는 9월 19일 113차 정기총회 2일차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예비등록자 설명회에서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은 “함께 강한 침례교회를 만들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 새로운 집행부를 세우는 시간을 맞이하게 됐다”며 “교단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출사표를 낸 후보들이 부디 교단을 위해 좋은 사역들이 이뤄지고 계승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원장 조현철 목사(천안충무로)는 “예비등록을 진행하며 이제 후보자들이 세워지고 본격적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에 해외선교 사역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이에 해외선교회는 여의도교회를 ‘1억 챔피온교회’ 1호로 선정했다. ‘1억 챔피온교회’는 지역교회와 관련된 중심과제로 선포한 해외선교회 비전 2030의 내용 중의 하나로, 해외선교사역을 위해 한 번에 1억원을 후원하는 교회를 지칭한다. 해외선교회 비전2030은 “함께하는 선교”란 기치 아래 지역교회와 지방회, 기관 총회, 해외선교회 본부 및 현장선교사가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최종 과업으로 선교포럼과 만만세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국명호 목사는 “그동안 신실하게 사역해온 해외선교회를 신뢰하며 이 후원의 해외선교 사역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저희는 부족하지만 교단 내에 더 많은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선교에 동참하는 마중물이 됐으며 한다”고 밝혔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귀한 후원에 선교사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의도교회를 통해 주님의 빛을 국내와 열방을 향해 드러내고 계심을 확신하며 하나님께서 여의도교회에 주신 비전과 섬김으로 선교사들이 힘을 얻고 온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6월 26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은 “교단 유일의 교육기관인 한국침신대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단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교단의 미래 인재인 신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준 총회에 하늘의 은혜와 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하며 앞으로 후기 모집과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력을 기울여 교단의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원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와 협의해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사)침례교역사신학회(이사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7월 6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침례교 지도자 32인 신차참배 거부 동판 제막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농어촌부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기관장협의회 회장 이선하 목사(뱁티스트)가 기도하고 역사신학회 이사들의 특송한 뒤 김인환 총회장이 “반드시”(시126: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교단적으로 신사참배 거부한 선진들을 기억하며 복음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이 분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성경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음을 상기하며 총회에 방문하는 분들이 동판을 보면서 그 의미를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장 이명원 목사(서문)의 축사, 역사신학회 이사장 임공열 목사가 인사하고 김인환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판은 침례교 지도자 32인이 신사참배를 거부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일제에 의해 예심에 회부된 이종근 감목, 전치규 목사, 김영관 목사, 장석천 목사, 노재천 목사, 박기양 목사, 백남조 목사, 신성균 목사, 박성도
새중앙지방회 수정교회(김광호 목사)가 지난 7월 2일 맥추감사주일과 새신자초청주일(VIP)을 맞아 VIP 초청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KBS ‘동네 한바퀴’의 진행자였던 김영철 집사가 자신의 삶에 대해 간증했다. 수정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건우 장로가 기도하고 김광호 목사가 광고한 뒤, 김장환 목사가 “생명이란”(요일 5:10~13)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 전, 수정교회를 방문한 김영철 집사를 소개하고 간증을 함께 들었다. 김영철 집사는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모친이 하늘나라로 가신 지 30년이 넘었다. 어머니는 매일 새벽기도에 빠지지 않고 자식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저 또한 예수님을 만나면서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있음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단에 선 김장환 목사는 “우리는 이 땅에 생명을 선포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소유한 삶과 소유하지 못한 삶은 하나님 앞에서 섰을 때, 극명하게 나눠지게 된다”고 강조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는 지난 6월 12일 새영광교회(최상천 목사) 주관으로 경기도 파주 실로암 기도원에서 6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서 최상천 목사는 베드로후서 1장 1~9절의 본문으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에 대한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 후 새영광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로 교제한 뒤,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월례회를 마무리 했다. 공보부장 윤성용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7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군종장교 선발시험 응시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오는 7월 15일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들을 현재 합숙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군종목사로 사역했던 홍석훈 목사(신탄진, 예비역 대령)가 식사를 대접했다. 서용오 회장은 이들을 위해 응시일 전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군종장교로 군선교 사역에 비전을 둔 이들을 격려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 앞으로 이들을 위해 교단적 차원의 지원과 배려가 마련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