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지방회(회장 박명수 목사)는 지난 6월 3일 좋은마음교회(오정근 전도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드려진 창립감사예배는 오정근 전도사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 후, 지방회장 박명수 목사(예사랑)가 “고린도전서에서의 바른 교회의 모습”(고전 12:12~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명수 목사는 ‘바른 교회’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각자 제 몫을 하며, 존중하고 협력하고, 약한 이를 귀히 여기고 섬김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이는 공동체’임을 선포했다. 이어 이정필 목사(주안에)의 헌금기도, 곽용진 목사(제천중앙)의 개척자 소개, 정제훈 목사(기쁨의)의 격려사, 엄기호 목사(압곡)의 축사 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가현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동부산지방회(회장 손형설 목사) 창성교회(백승복 목사)는 지난 6월 1일 부산 남산동 임시예배처에서 부산지역 원로목사 초청 축복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박선제 목사, 우용훈 목사, 이재순 목사, 김갑덕 목사, 김병수 목사, 최병산 목사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정영란 권사가 함께 했다. 기도회 시작은 창성교회 정관성전 헌당식 및 취임식 행사 영상을 시청하고 백승복 목사의 사회로 김갑덕 목사(신평)의 기도, 정영란 권사(해운대)가 성경봉독하고 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대신)가 “누가 저 샘물을 길어 올 것인가”(대상11:17~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선제 목사는 “교단을 위해 헌신하고 섬겼던 동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다윗은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수고한 부하 장수들의 공로를 무시하거나 가로채지 않고 존중하고 생명처럼 여겼다”면서 “우리를 위해 누군가 섬기며 수고한 이들의 공로를 소중히 기억하고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 백승복 목사는 정관지역 2성전을 건축하고 현 예배당이 지역재개발로 부산 남산동으로 이전을 위해 임시 예배처소를 마련해 온 것을 설명하고 1층 임시 예배실과 2층
침례교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6월 27~28일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서 군선교사 수련회를 가졌다. 군선교사는 군종목사 외에 민간 목회자가 군인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교단은 약 50여명의 목회자가 군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회예배는 서용오 회장의 사회로 군선교사회 직전회장 서동철 목사(서문)의 기도, 침례교 군선교 비전 2030 추진위원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가 “하나님의 비전을 쫓는 삶”(빌3:7~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여주봉 목사는 “부족한 종으로 목회의 길을 걸어오면서 제대로 목회하고 있는지를 묻게 됐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내가 먼저 살아야 함을 깨달으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목회의 여정을 갈 수 있었다”며 “요즘 교회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계속해서 인본적으로 세워지는 것에 안타까워하며 우리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번 찾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장 이명원 목사(서문)와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중령)가 축사하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지난 6월 19~22일 파라과이에서 열린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중남미 선교사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후원금 1500만원과 선교사 가정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19일 개회예배는 김용민 선교사(코스타리카)의 찬양인도로 김돈수 선교사(파라과이)가 사회를 봤으며 권오묵 선교사(아르헨티나)가 기도하고 김인환 총회장이 “예수님의 흔적이 남는 사역”(딤전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에베소교회는 바울의 사역이 꽃을 피우며 초대교회의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낸 곳”이라며 “바울이 옥중에서도 디모데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으로 끝까지 그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기에 이역만리 먼 곳에서 주님 사명 감당하는 귀한 동역자들을 위로하며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줌(ZOOM)으로 인사말을 전한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특별히 역대 처음으로 중남미 지부에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이 참석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조만간 지역 선교사들을 대면으로 만나 함께 사역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중남미 콘퍼런스 2일차에는 총회 해외선교부장 이창순 목사(
할렐루야! 존경하는 침례교 목회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3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넘어간 해이지만, 그 여파가 교회와 각자의 삶과 사회 그리고 국가 간에 여전히 후유증으로 남아 있습니다. 같은 시대, 총회는 힘들어하는 교회들을 협력하여 돕고 화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교단 내에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저는 올해 1월 초, 전국에 계신 침례교 목회자들에게 특정 관련 사건과 관련하여 문자를 보내드린 일이 있습니다. 3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1200교회 목회자들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12억이라는 기부금을 교단언론사(침례신문)에 쾌척한 W그룹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교단 소속 목회자로 W그룹의 회장이라 밝힌 분이, 사업을 통해 벌어드린 수익의 일부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의미로 기부하는 것’이라 설명하였기에 그것은 좋은 취지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W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의해 유사수신과 금융다단계(폰지사기)로 보여진다는 소비자 경고 발령이 뜨고, 경찰에 수사 의뢰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면밀히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6월 26~2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총회 교육부(부장 김준태 목사) 주관으로 113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인준자 교육은 169명이 등록했으며 안희묵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목사, 김관성 목사, 백승기 목사, 최인선 목사, 국명호 목사, 김일엽 총무, 이욥 1부총회장 등이 목회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26일 개회예배는 총회 평신도부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의 사회로 총회 공보부장 김진혁 목사(뿌리)의 기도,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의 격려사, 김인환 총회장이 디모데전서 1:1~1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사도바울이 아비된 심정으로 디모데를 향해 힘을 더한 것과 같은 마음으로 인준자들을 보게 된다”며 “우리 각자를 충성되이 여겨 맡기신 직분에 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첫 강의는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목사&목회”란 주제로, 목사가 되기 이전의 자신의 신앙생활과 삶의 소회를 밝히며 도전을 줬고, 김관성 목사(낮은담)가 “목회 멘토링” 시간에는 개척목회자의 삶과 신앙을 다루고, 참가한 인준 대상자들의 질의 응답을 통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가 정부의 재정지원 가능대학으로 확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6월 19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가능대학 총 283교(일반대 161교, 전문대 122교)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으며 이 중 한국침신대도 포함됐다.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는 지난해 실시한 2023학년도 제한 대학 평가와 동일하게 ‘고등교육법’ 제2조 제 1, 2, 4호(일반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를 대상으로 주요 정량 지표를 활용해 지표별 최소기준 달성 여부에 대한 평가로 실시됐다. 피영민 총장은 “우리 대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이 침례교단의 목회자와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계속해서 잘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히 9월부터 시작되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귀한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3500여 침례교회와 해외 1000여 한인교회, 50만 명의 침례교인이 신입생 모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침신대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 기준(국공립사립대학
[주일설교]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라 사도행전 6장 1~7절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예배]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시편 121편 1~8절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설교] 축복열매가 풍성한 삶 골로새서 3장 15~17절 이욥 담임목사
[주일설교] 넘치는 감사 골로새서 2장 6~7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은혜 고린도전서 15장 9~11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축복받은 룻 룻기 2장 17~23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예배] 맥추절을 주신 이유 출애굽기 23장 16절, 사도행전 2장 1~4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을 만난 자의 삶 창세기 29장 1~20절 김중식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