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목사, 총장 유근재 목사)는 2011년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비전으로 주안장로교회(주승중 위임목사)가 전액 출자해 인천에 세운 독립된 학교법인 대학이다. 주안대학원대학교는 교육부가 인정한 석사(M. A., Th. M.,)와 박사(Ph.D.) 학위를 정식으로 받을 수 있기에 경력 선교사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급변하는 선교 지형과 국내 다문화 사역에 적합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올 2025학년도 신학생 입학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선교중심의 신학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2023년 4대 총장으로 유근재 목사(사진)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나와 필리핀과 캐나다, 미국, 영국에서 현지인교회와 한인교회, 세계선교 관련 기관 등에서 사역했으며 귀국후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와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선교와 교육에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22대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안장로교회와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 등에서 협동목사,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유근재 총장을 만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주안대학원대학교의 현황과 미래 선교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 주안대학원대학
이욥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며 114차 총회 의장단 앞에 놓였던 암초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2월 6일 전 선관위원들인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2024카합20502)에 대해 “채권자의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지난해 11월 25일 “총회장 선출 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총회장 이욥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총회장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며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법원은 “채권자들이 주장하는 사정과 현재까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신청 취지 제1항(본안 판결 시까지 채무자는 총회장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 기재와 같은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명할 피보전권리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이를 소명할 자료도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채권자들이 지적한 문제는 총 4가지이다. △직전 총회장 이OO 목사(상록수)가 임시총회 직전인 11월 20일 총회 대의원들에게 “두 사람(이OO 목사, 이욥 목사)은 화해를 통해 하나 되는 침례교단으로 미래를 향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2025 침례교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오는 4월 28~30일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총회는 총회 임원회를 통해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추후 신청 및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총회는 “목회자 부부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사회봉사단(단장 권지성 교수)은 지난 1월 12~18일 필리핀 루손 발라오안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봉사단은 발라오만 지역 내 6개 초·고등학교를 방문해 △드론 교육 △전통놀이 △심폐소생술(CPR) 교육 △한국어 교육 △페인트칠 봉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문화 콘서트 △태권도 시범 △발레 공연 △색소폰 연주 △K-POP 공연 등을 진행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봉사단은 한류 문화를 매개로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천적 신앙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봉사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현장에서 자신의 재능과 학업을 통해 익힌 지식을 적용하며 실천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봉사단에 함께 참여한 사회봉사 업무 담당 배지은은 “해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의 슬로건인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해외에서 선교적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송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2월 10일 교회 교육관 3층 글로리아홀에서 청소년 사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앎을 삶으로 바꾸는 다음세대 사역”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김요셉 목사(원천교회 안디옥교회, 중앙기독학교 이사장)와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개신대학원 기독교교육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전국에서 150명의 청소년 사역자들이 참석해 다음세대 사역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를 가졌다. 김요셉 목사는 “다음세대에게 필요한 영적 회복 탄력성”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정현 목사는 “청소년 사역의 실제”란 주제로 청소년 사역의 핵심 포인트인 예배, 양육, 학교 사역(전도) 등에서 실제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역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했다. 마지막 3교시는 LBS(LifeBibleStudy) 교재 소개와 활용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LBS 교재는 미국 사우스웨스턴신학대학(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교수진들이 제작한 Disciple6 커리큘럼을 한국의 청소년과 교회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교재이다. Disciple6의
엑스포지방회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공동담임 이원영 목사)는 지난 2월 3~5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누리다교회 부설 수양관 다누리힐링타운에서 4회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부르짖으면 산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는 주희분 목사, 이원영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다누리힐링타운의 원장인 주희분 목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부르짖을 때 살아나는 역사를 본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말씀을 붙들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숙식 모두 무료로 제공됐다. 다누리힐링타운에서는 매월 초 2박 3일 간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회의 수련회와 기도모임을 위한 장소로 수양관을 대관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지난 1월 16일 광주중앙교회(유상철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변희석 목사(엘림)가 “나라의 안정과 발전, 위정자들을 위해” 박용윤 목사(상도)가 “한국교회의 복음전파 사명과 세계 선교를 위해” 진일교 목사(광주제일)가 “이단문제와 한국 목회자 영성 회복을 위해”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지방회 개교회 성장과 목회자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박길삼 목사(에덴)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임무 목사(새빛)가 특주하고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다시 찾아오는 주님”(요 21:15~22)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김경배 목사(성암) 외 여러 목회자들의 위로와 격려가 담긴 덕담이 있었다. 또한 광주중앙교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의 사회로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기도를, 지방회 정기총회 회의록과 1차 임원회 보고, 총무 보고와 재무 보고가 이어졌다. 공보부장 김도성 목사
주사랑교회 김경 목사가 지난 1월 31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지방회 주관으로 위로예배와 입관예배, 천국환송예배, 하관예배를 드렸다. 천국환송예배는 2월 2일 지방회 총무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사회로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가 “하나님 나라 천국”(계 21:1~7)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지방회 부회장 심재권 목사(무지개)가 축도했다. 김경 목사는 2000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M Div.를 졸업하고 2015년 교회를 개척하고 사명을 감당해 왔다. 공보부장 김도성 목사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유재구 목사)는 지난 1월 9일 우주교회(이승우 목사)에서 지방회 설립 7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전지역 모지방회로 시작한 대전동부지방회는 현재까지 15개 지방회 450여 교회로 대전지역 교회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이날 김도현 목사(더가스펠처치)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대석 목사(동대전)와 이승우 목사(우주), 정대섭 목사(행복한우리), 최재현 목사(풍요로운)가 4중창으로 특송하고 이승우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눅 9:59~6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바이올린 솔로(이다은), 이중창(강은영, 이승우) 등으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뒤, 이병탁 목사(시온성)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장 유재구 목사(주찬양)는 “대전지역의 못자리 지방회로 성령의 임재와 친밀한 교제로 지역 지방회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강명원 목사
서울서부지방회(회장 이효환 목사)는 지난 2월 2일 향동성광교회(김경진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김경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두란노)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이성규 목사(덕은)가 성경을 봉독한 뒤, 성광교회(김재홍 목사) 카리스 여성중창단이 특송했다. 이어 교단 72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 선교)가 “치우지치 말고”(신 5:32~33)란 제목으로 향동성광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앞으로 어떤 교회로 성장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 한국 크로마하프연주협회 임마누엘 찬양단이 헌금을 위해 축주한 후, 권순래 원로목사(금촌중앙)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전 총장의 권면, 김재홍 목사(성광)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목사(목회연구원장)의 축사,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과 강희찬 목사(문학산)의 격려사가 있었다. 그리고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경진 목사는 성광교회에서 8년간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그 후 교회 개척에 대한 부르심을 받고 2024년 11월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522 로데오프라자 3층에 향동성광교회 개척을 준비했다. 그러면서 2024년 11월에 서울서부지방회에 가입하고 창립예배
수원지방회(회장 권오근 목사)는 지난 2월 3일 예수사랑교회(강태우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날은 설날 명절 뒤라 수원지방회 목회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설날 척사대회 행사를 준비했다. 지방회 총무 윤기영 목사(포도나무)는 “지방회가 2025년을 시작하며 설날을 맞아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모든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며 즐겁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고 취지를 말했다.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정용희 목사(대소)는 흥미롭고 새로운 윷놀이 규칙들을 적용해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며 재치 있고 탁월하게 진행했다. 또 회원들이 선물들을 풍성하게 기증해서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전원이 결과에 상관없이 선물을 받는 기쁨과 감사를 누렸다. 이날 5명 가족 전원 참석한 조계원 목사(만나)는 “아이들 3명까지 온 가족이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 재밌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고 풍성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지방회장 권오근 목사(목양제자)는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윷놀이를 통해 더 친해지고 하나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고 오늘처럼 주 안에 더욱 사랑하며 화목한 지방회가 되면 좋
경북지방회(회장 하상선 목사)는 지난 2월 6일 마성교회(하상선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부장 임상국 목사) 주관으로 AI 활용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대전시온성교회를 담임하며 인도네시아 CUC 목회실천신학대학교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우광호 목사가 나섰다. 우리가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더 효율적이고 진보적인 방법으로 목회에 AI기술을 활용하는 기법을 나눴다. 참가자 중 최정민 목사(영강)는 “어렴풋이 알았던 AI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갔고, 목회에 AI의 기술을 융합해 더 새롭고 신선한 목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미래 목회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제시한 유익했던 시간으로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 공보부장 나순규 목사
동남지방회(회장 김갑선 목사)는 지난 2월 2일 안성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신년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지방회 척사대회는 지방회 14개 교회의 목회자 및 목회자 가족들이 참가해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김중근 목사의 설교로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는 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황인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모두 함께 식사 교제를 나눴다. 2부에서는 지방회 문화친교부장 장회동 목사(예수가족)의 사회로 한복 페스티벌과 세배 행사가 있었다. 지방회의 65세 이상 목회자(김중근 목사, 이상철 목사, 황인구 목사, 이승병 목사)와 사모들에게 지방회 목회자 자녀들이 나와 세배했다. 이에 답례로 모두에게 세뱃돈을 지급했다. 특히 한복 페스티벌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목회자 자녀들이 모두 한복을 입고 나와 행진하고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서 3부 행사로 척사대회가 진행됐다. 각 교회별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소개하고, 척사대회 대항전을 통해 선물을 나눴다. 이번 동남지방회 척사대회를 통해 지방회가 화합하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공보부장 최욱 목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포럼’은 돌봄 청소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한 체계적 지원 체계 구축 및 법 개정과 정책 마련을 위해 월드비전과 김미애 국회의원, 김남희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복지국가연구센터가 공동주최했다. 김미애 국회의원은 “2023년 기준 가족돌봄청년이 약 10만 명, 자립준비청년이 약 1만 명에 달하지만, 국가 차원의 정책지원 대상 정의 및 실질적 지원내용과 지원 체계를 규정한 법적근거는 아직 부재한 상황”이라며, “위기청년 전담 안전망 구축부터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실체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포럼을 주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희 국회의원도 “돌봄 아동·청소년·청년은 가족 구성원을 돌보거나 생계활동을 하면서 학업과 진로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어려움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데뷔 25주년을 맞은 배우 심지호의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이야기(그사세)’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삶과 한 가정의 아빠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사세는 한국컴패션의 유튜브 콘텐츠로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신앙과 가족,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시리즈다. 지난해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김범수, 축구해설위원 이영표에 이어 새해 첫 인터뷰어로 가수 범키를 초청하며 다양한 분야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2월에는 배우 심지호가 출연해 그가 25년간 걸어온 연기자의 길에 대해 조명했다. 그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며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며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릴 적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배우가 되고 싶었다는 심지호는 “영화도 만들고 영화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연기 학원을 등록했다”며 “오디션 합격이 되면서 ‘학교2’란 드라마의 네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이 나가고 시청자분들이 관심을 주시면서 처음으로 심지호라는 배우가 세상에 알려졌다”며 “그 후 좋은 에피소드들을 계속 맡으면서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