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기간에 부부 상담을 통해 많은 부부가 이혼하려는 생각을 접고 부부치료를 통해 원상회복이 되거나 부부관계가 회복되도록 노력한다. 이혼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부부들은 모든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부 상담을 통해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원가족으로부터 자신과 배우자의 상처를 보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그렇게 되면 배우자를 용서하고 다시 사랑 할 수 있게 되는 기회가 생긴다. 갈등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찾아오기 마련이다. 왜 너는 나의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느냐는 것이다. 나의 기준은 항상 객관적이라고 하면서 사실 절대적인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기에 상대방의 기준을 이해하거나 수용할 수 없다. 그러기에 갈등은 유지되고 강화된다. 이제는 갈등을 그냥 머물러 있게 해서는 안 되며, 그렇다고 도망가거나 대충 덮거나 피해서도 안 된다. 갈등은 여전히 남아 계속해서 서로를 괴롭힌다. 그러므로 갈등은 해결이 될 때까지 서로 접촉하고 협상해야 되는 것이다. 갈등은 크거나 작거나 관계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과정 중에 하나다. 갈등이 없는 것이 기능적인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권위주의적인 아
거슨 치료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미국의 암전문병원에서 거슨요법으로 많은 암환자를 치료한다고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해 암 치료에 도움을 받는 치료법 중에 하나입니다. 거슨 치료법은 좋은 환경에서 자란 유기농 커피, 생야채, 생과일로 내장을 여러 번 씻어 몸의 독을 배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육류는 몸 속에서 독소를 만들기 때문에 섭취를 금지합니다. 몸을 해독하면 몸의 자생력에 의해 몸 스스로가 어떤 병도 자연적으로 치유한다는 논리입니다. 유태인이었던 거슨 박사는 1933년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핍박을 피해서 미국 뉴욕으로 이주, 클리닉을 개업하고 암환자들을 치유했고 1946년 7월 초 미국 상원에서 그가 치료한 5명의 암환자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증언했습니다. 그의 증언은 미국 ABC방송국 레이몬드 기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암치료법이 발견됐다”고 보도했고 수많은 암환자가 열광했으며, 대중의 반응은 압도적이었습니다.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며, 집으로 돌려보내진 환자들이 거슨 박사를 찾았으며 많은 사람이 거슨 박사를 통해서 자신들의 병을 완치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거슨 박사의 딸 샤롯 거슨이 전 세계의 암환자들이 모여서 치료를 하고 있는 방법 중에 하
온열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국소부위 온열치료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원적외선 치료기중에 국소부위만 집중적으로 열을 높여 줄 수 있는 치료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반신욕과 족욕으로 몸을 덥게 합니다. 반신욕 혹은 족욕을 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은 우리 몸은 36도의 열을 유지하기 위해 몸 안에는 온도 센서가 움직이고 있는데 밖의 온도가 낮으면 체온을 유지하려고 내 몸안에 센서가 작동합니다. 그래서 안에서 열을 만들어 냅니다. 반대로 몸 밖의 온도가 급히 상승되면 내 몸 안에서 온도를 내리기 위해 에어컨 시스템이 작동돼 몸의 온도를 맞춥니다, 그러므로 급하게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처음에는 36도의 물에 들어가서 몸을 이완시키고 피부의 모공이 열리도록 한 다음에 모공이 열리면 서서히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족욕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수위가 발목 깊이 차도록 하고,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때까지 하면 좋습니다. 혹시 좌훈욕을 아시나요? 말 그대로 연기 혹은 수증기 위에 않아서 회음혈(항문주위) 부분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좌훈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양변기에서
암은 섭씨 42도의 온도에서는 성장을 멈추거나 괴사한다고 합니다. 열을 통한 암 치료에 대한 역사는 매우 오래됐으며, 기록상으로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 연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전형적인 온열치료 방법은 전기장을 이용해 암세포 주위의 전해질의 균형을 깨뜨리면서 통과되는 전류에 의해 세포 주위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 때 형성된 온도에 의해 에너지가 흡수되면서 암 세포막이 파괴되어 암 세포가 괴사됩니다. 이들 온열치료는 특히 췌장암, 복강 종양암, 두부 및 경부암, 골암, 폐암, 뇌암 등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열 치료를 처음 사용한 의사는 히포크라테스로 불이 고도의 능력과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그리스 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 요즘에는 대형병원에서 열 치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소부위 온열치료의 원칙을 간추려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국소부위 즉 암 덩어리가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열을 가함으로 암 덩어리를 괴사시킨다는 것인데 온열치료 대한 의료인들의 주장이니, 이 원리를 이해하고 온열치료에 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문적인 온열치료법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전문적 치료 기계를 사용하는 방법임으로 환
호흡습관 음이온을 마시자의 세 가지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소나무가 무성한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에서 맨발 혹은 양말이나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숨이 조금 가쁘게 걷는 것입니다. 숨을 조금 가쁘게 운동을 하다 보면 스스로 알 것입니다. 음이온이 내 몸 구석구석 들어가 면역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호랑이 걸음입니다. 역시 산속의 같은 조건에서 걷는 운동보다 좀 더 강력한 운동인데 장갑을 끼고 운동화를 신고 운동복을 입고 약간 경사진 길에서 호랑이처럼 네발로 걷는 운동을 말합니다. 이런 운동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은 삼림욕을 하시면 됩니다. 삼림욕(森林浴)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암세포는 산소를 대단히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지요, 환자가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는 삼림욕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울창한 숲에서 신선한 공기와 접촉해 휴식을 취하는 삼림욕은 숲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게 하는 자연 휴양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림욕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나무가 분비하는
공기는 무색, 무취의 투명한 물질로 지구상에서 가장 많습니다. 공기 속에는 산소 21%, 질소 78%로 이들이 공기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아르곤, 이산화탄소, 수소, 네온, 헬륨 등의 소량 원소들이 있으며, 공기는 신선한 산소와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 물질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생물체는 호흡한 산소를 이용해 영양소를 산화시키고 이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에 의해 생명 활동을 영위하는데 산소가 부족하면 체내의 가스교환이 이뤄지지 않아 호흡곤란과 쇼크를 일으키게 됩니다. 산소는 체내에 정체된 독가스 즉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만들어 체외로 발산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는 체중의 약 70%가 물로 되어 있는데 이 70%의 물이 각종 공해로 오염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70%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바로 산소가 가득 찬 공기입니다. 따라서 오염된 공기는 우리의 혈액을 탁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인간의 뇌는 체중의 2%밖에 되지 않지만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억 개나 되는 뇌 세포의 생존과 발달이 신선한 공기 즉 산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공기의 산소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후회하며 뉘우치고 있는 내용이나,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내용들이 있을 수 있다. 만일 내담자가 안심을 하고 용기를 갖게 된다면 이면경 뒤에서 전화 등으로 가해자와 이야기를 나누게 할 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직면할 용기가 생기면 피해자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 가해자와 대면하게 할 수도 있다. 이때 피해자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더 이상 가해자가 준 고통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가해자에게 분노를 표출할 수도 있고 피해자 자신이 언제든지 가해자와 맞설 수 있고 원한다면 가해자를 법적인 심판에 처하도록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사실도 느끼게 할 수 있다. 아울러 가해자로부터 사과를 받는 것도 좋다. 그리고 가해자도 원래 과거에 누군가에 의해 상처를 입은 피해자였던 것과 그 결과로 가해자가 됐다는 것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치료의 한 과정으로 가해자를 대면하는 것이 직면에 효과적이지만 피해자의 피해를 느끼는 정도에 따라 직접적인 대면을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상담자는 항상 피해자를 중심으로 모든 치료계획을 세우고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피해자들은 치유의 정도가 다른 엔카운터 그룹(Encounter
운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인 사람은 영혼과 육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혼도 움직여야 하며 육신도 움직이도록 창조되어 있습니다. 운동과 노동은 사람에게 주어진 복이며 자신에 몸의 상태에 맞는 노동과 운동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활력소가 됩니다. 운동은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같은 만성병의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 발생의 위험과 아울러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까지 줄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급속히 늘고 있는 암 중에 상당수가 신체활동의 저하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신체활동 증가와 운동 실천은 효과적으로 암 발생의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신체활동과 관련된 암으로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갑상선암, 자궁내막암 등이 있으며 50여 편의 외국 연구들을 종합해 신체활동은 남자 30%, 여자 40% 정도의 대장암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여가 신체활동이 활발한 남녀의 발생률이 각각 22%, 29% 정도 감소했다는 학계의 보고도 있으며, 유방암, 폐암의 경우 0.8배 정도로 신체활동이 암 발생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고, 자궁내막
치료자로서의 상담자는 성폭행 피해 당시에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떤 느낌이었는지 자세히 물어봐야 한다. 대부분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하지를 못하는데 신체적으로 느꼈던 느낌과 감정을 무엇이라고 잘 표현하지 못하면 적절한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우울, 슬픔, 두려움, 불안, 분노, 쾌감 등을 말할 수 있다. 성폭행이 오랜 기간에 걸쳐서 반복됐거나 가해자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양가감정처럼 두려움과 함께 일부분 신체적인 쾌감을 느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피해의 증상이요, 피해의 결과라는 사실을 인지시켜 줘야 하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전적으로 가해자 잘못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줘야 한다. 일곱째, 많은 시간을 고통 가운데 있었던 자신에 대한 애도와 슬픔을 표현하는 단계다. 성폭력 때문에 그동안 자신의 삶이 상실당했다는 데서 오는 슬픔과 우울한 마음, 그리고 분노의 감정이 교차되면서 찾아오게 된다. 슬픔은 작별을 고하고 애도는 상실을 슬퍼하는 에너지로 사랑하는 사람이 사별했을 때 슬퍼하므로 그 당시 느꼈던 고통과 작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해 주게 된다. 이러한 작업도 일회성
비타민D는 소장점막세포에 반응해 칼슘과 인의 흡수, 콩팥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고 다시 흡수 되는 것을 도와주며 또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뼈와 이빨에 칼슘이 모이도록 해줍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어 부족하면 아이들한테는 구루병(곱사병), 어른한테는 골연화증, 골다공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타민D가 많이 모자랄 때 나타나는 병이고 그 전에 나타나는 비타민D의 부족 증상은 기분이 나빠지거나 식욕이 떨어지며 설사, 발육 장애,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이것이 모자라면 피 속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 뼈에 칼슘이 모자라서 뼈가 스폰지처럼 약해지는 것입니다. 현대에 많이 생기는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병환자 합병증에도 비타민D는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몇몇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해 결국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키므로 비타민D를 비롯해 여러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D는 몸 안에서 비타민D로 바뀌는 전구체 형태로 흡수되는 경우와 비타민D로 흡수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전구체 형태로 흡수되는데 육류, 간, 어류, 우유, 유제품의 지방과 버섯과 같은 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있어 영양요법은 건강식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과거 문명이 발달되기 전, 환경이 오염되지 않았을 당시에 비옥한 땅에서 생산된 채소와 과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양의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고 산성비 등으로 토양이 고갈되고 환경이 오염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원인들로 과거의 시금치 한 단에 100%의 영양소가 함유됐다면 현대는 약 30%밖에 함유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유해한 환경에 노출됐기 때문에 영양 소모가 훨씬 많아져서 음식만으로는 요구량을 다 공급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 영양성분을 파괴하는 주범으로는 가공식품을 들 수 있는데 다양한 합성 첨가물은 기존의 영양소를 파괴하고 흡수된 영양소마저 파괴해 이중의 피해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영양요법의 큰 줄기를 본다면 비타민, 미네랄, 효소로 크게 나눠 볼 수 있는데 비타민은 체내에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않는 영양소이므로 외부에서 반드시 공급받아야 합니다. 비타민은 크게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지용성의 대표적인 것은 비타민 A, D, K, 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다량이 섭취되어도 몸 밖으로 배
부부싸움은 곧잘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시작되는데 산으로 올라갔다가 건너지 말아야 할 강까지 이르기도 한다. 왜 싸움이 시작됐는지 기억도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다. 싸움이 커지고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됐다고 말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시초의 갈등 때문이 아니다. 싸우다 중간에 던져진 말 때문에 더 열 받고, 그 반동으로 화나서 한 대꾸가 더 큰 싸움으로 이어진다. 이혼도 애초에 문제가 됐던 직접적 원인 때문이라기보다는, 싸워가는 과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면서 헤어져야겠다는 결론에 이른다. 교회의 갈등도 시작을 따지면 어이없을 정도로 허무한 경우가 태반이다. 그런데 별 것도 아닌 작은 불씨가 초가삼간을 다 태운다. 별 것도 아닌 시작에 뒤따라오는 반응이 갈등의 방향을 결정한다. 일하며 상사에게 스트레스를 있는 대로 받던 남편이 집에 들어와 애들 시끄럽다고 짜증을 부린다. 들어오자마자 짜증인 남편에게 서운해서 대뜸 애들한테 해주는 게 뭐 있는데 성질이냐고 되받아친다. 졸지에 나쁜 아빠가 된 남편은 너는 잘하는 게 뭐가 있냐고 한 방 날린다. 그렇지 않아도 육아에 살림에 지치고 자존감이 바닥이던 아내는 내가 너 때문에 이러고 산다고 원망을 한다. 열 받은 김에
그럼 먹을 것이 어디 있나요? 그래도 주변에는 먹을 것이 아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먹으라 허락하신 것들은 아주 많이 있지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창1:29)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먹어야 합니다. 제철이 아닐 때 수확되는 농산물은 시설재배를 통해 재배되므로 값도 비쌀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우리 몸은 계절에 맞게 순환하게 프로그램 되어 있는데 식재료 또한 계절 따라 생산되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습니다. 계절은 겨울인데 여름 과일을 먹게 되면 우리 몸은 아주 피곤해집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 차가운 수박을 먹는다고 해 봅시다. 추위에 대비해 몸의 프로그램이 작동되는데 열을 방출하는 성분이 있는 수박이 들어온다면 그것을 재해석하고 생명유지 장치를 제대로 작동하려면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제철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순리대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천연 식재료로 비타민을 풍부히 섭취해야 합니다. 최고의 항암물질이 천연비타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온 만물에 비타민을 넘치도록 채워놓으셨지요.
암환자의 건강식에 대한 잘못된 음식 정보에 과다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지요. 암이란 병이 내 몸에서 자라는 데까지는 10~20년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먹은 음식 중에 암이 유발시키는 음식을 먹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서야 이제부터 무엇을 먹고 병을 나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지요. 암이 내 몸에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내 스스로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이제 알았다면 지금까지 나의 식생활 습관을 살펴보면 어떤 음식을 피하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되는지 알아지겠지요. 유전이란 선천적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질병의 원인요소이지만 후천적으로 환경을 통해서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의 아버지는 고혈압과 당뇨로 54세에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공부했고 고혈압이나 당뇨를 이겨낼 수 있는 환경과 먹거리 그리고 운동을 통해 저에게는 고혈압이나 당뇨라는 질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후천적으로 질병을 예방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음식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해보겠습니다. 사람이 먹는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내 입으로 들어오는
성폭행에 대한 피해로 인한 고통으로 심리적인 불안을 일으키는 위기의 단계다. 피해자는 성폭행의 상처로 인해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갖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가해자가 남자였다는 이유로 실생활에서 남자를 만 날 때마다 가해자가 생각나는 고통을 경험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을 피하여 자폐아처럼 무감각하게 홀로 지낼 수도 있다. 혹은 피해를 당한 장소를 본다거나 피해를 기억나게 하는 물건, 그리고 TV나 여러 매체들에 의해서도 피해에 대한 고통이 떠오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상담자는 치료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미리 말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치료과정 중에 위에서 언급한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 올 때 상담자가 다시 한 번 자연스러운 치료과정임을 일깨워 주면 내담자는 비교적 편안하게 그 고통과 두려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이를 정상화(Normalization)라 한다. 직면을 위하여 성폭행을 당한 기억을 정확히 재생하는 단계다. 성폭행의 피해로 인한 과도한 심리적, 신체적 고통은 방어기제에 의해 기억이 온전하지 않을 수 있다. 그 기억이 지워질 수도 있고 일부분만 기억할 수도 있으며, 그 기억 자체가 왜곡되었을 수도 있다. 방어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