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급감한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 의원들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본부)는 지난 7월 30일 서울시 관악구 의회 장현수 부의장과 박정수 보건복지 위원장, 왕정순‧김순미 의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서 본부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관련 조례가 없거나 미흡한 기초의회를 접촉해 조례 제정 및 개정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구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먼저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에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 강서구 의회 신낙형 미래복지위원장, 송순효 미래복지부위원장,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 최원석 행정복지부위원장, 김양희‧유경선 의원, 도봉구의회 유기훈 행정기획위원장이 차례로 본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5개구 13명의 의원이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관련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은 최근 장기 등 인체조직 장려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그동안 장기기증 관련 조례가 전무했던 관악구가 생명나눔 활성화에 첫발을 내딛을 수
나는 지난 기고글에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데, 가장 먼저 찾아오는 심판은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서 걷힌다는 것을 나눴다. 헨리 블랙가비 목사도 그의 책 ‘하나 님과의 신선한 만남’(요단)에서 정확하게 같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매우 좋은 예를 우리는 말라기 시대에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살펴보는 주된 이유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기 위해서다. 우선 말라기 시대는 하나님을 버린 시대였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 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 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1:6). 이사야 1장 4절을 보아도 알수 있듯이 하나님을 멸시한다는 말과 하나님을 버린다는 말은 같은 뜻이다. 문제는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버렸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미 살펴본 것처럼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한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그들에게
CTS 인터내셔널(이사장 감경철, CTSI) 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7월 27일 CTS 13층에서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간에 이뤄진 이번 협약은 기부신 탁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고객이 신탁 등을 통해 CTSI로 기부를 이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CTSI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지정된 목적에 맞게 집행한다. CTS인터내셔널 박준서 사무총장은 “사회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선교 사명을 위해 유산을 기부하고자 하는 기독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이러한 분들을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와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 이현숙 지역대 표는 “2010년부터 시작한 유산신탁 경험을 토대로 CTS에 유산 상속과 폭넓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더 많은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산을 후원하는 후원자들은 ‘CTS 레거시클럽’에 가입되며, CTS사옥에 마련된 오프라인 공간에 사진과 핸드프린팅을 제공해 가족과 후손들에게 또 다른 유산을 남길 수 있
부산교회 김종성 목사는 지난 5월 어버이주일을 맞아 김병수 목사, 김갑덕 목사, 최병산 목사, 박선제 목사, 이재순 목사 우용훈 목사 등 은퇴한 원로 목회자들을 섬겨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교회 김병수 목사의 후임인 김종성 목사는 6명의 원로 목회자들을 위해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안내해 대접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6인방 원로 목회자들은 김병수 목사의 따뜻한 섬김으로 다 같이 모여 교제를 나눴다. 또한 교수 출신인 이재순 목사가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구성원 모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한층 확장시키는 등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들로 진행됐다. 부산 6인방 원로회는 “이제 백발의 원로들이 뒤돌아보아도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 큰 사랑의 섬김을 받고 보니 더욱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와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 모임은 18년동안 계속 진행해오고 있으며 김종성 목사의 아름다운 섬김을 본받아 다른 몇 교회와 성도들도 마음을 모아 섬기고 있다. 범영수 차장
대전지방회(회장 조재천 목사)는 지난 7월 25일 노은하나교회(박대일 목사)에서 방인성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박대일 목사의 사회로 예식이 진행됐고 권영택 목사(지구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신형철 목사(계룡늘사랑)의 성경봉독 후 시취위원장 임헌태 목사(원내)가 “목사 그는 누구인가”(요1:6~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윤택 목사(축복)의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이고선 목사(대전서문)가 시취경과보고를 했고 안수받는 이의 서약을 거쳐 정종인 목사(행복한)가 대표로 안수기도를 했다. 그리고 지방회장 조재천 목사(사랑의)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축사를 전했으며, 정용인 목사(한민)가 권면을 했다. 끝으로 안수받은 방인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방인성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 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은하나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공보부장 장영재 목사
침례교 농선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 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7월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 아산, 천안 일원에서 여름휴가함께보내기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여름 휴가 함께 보내기는 2017년부터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21가정 41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짧은 일정이나마 코로나19로 침체된 목회환경의 극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보령에서 반갑게 만난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안중진 사무총장의 일정안내, 강형주 회장의 환영 인사 후 각자의 차량으로 갈매못성지 등의 여행지를 돌아보는 자율일정을 진행했고 저녁식사 후에 숙소로 이동해 첫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둘째 날 오전은 각자 아산과 천안의 명소를 돌아본 후 마들렌 뷔페에서 일일단합대회를 열었다. 안중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조진창 목사(직전회장)의 기도, 내빈 소개 및 인사, 강형주 회장의 환영인사, 이종봉 목사(증경회장)의 축복기도로 마치고 식사 후 선물을 한아름 안고 각자의 목양지로 복귀했다. 농선회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는 후원금 전달(1000만원)하고 식사 섬김으로 회원들을 격려했고 농선회증경회장단과 임원진, 국내선교회(
침례교 역사신학회(이사장 임공열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7월 26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사단법인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공열 이사장의 취임 및 환영사, 조용호 이사(칠산)의 사회로 계인철 이사(천북제일)의 기도와 송담교회 교역자들의 특송이 있은 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교회 대표)가 “역사는 미래다”(신27:3)란 제목으로 역사의 중요성을 선포했다. 이어 우리교단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긴 전 총장이 축사했으며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가 경과보고 및 광고, 박창근 이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침례교 역사신학회는 교단의 역사성을 발굴하고 연구해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랑스런 침례교인의 신앙정신을 계승하며 후원들이 구체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돕기 위해 세워졌다. 1차 사역으로 교단에 100년 이상된 30개 교회들의 역사를 연구해 책으로 출간했으며 30개 교회에 기념동판을 제작해 설치했다. 이와 함께 역사신학회는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원산 형무소에서 고문과 옥고를 치른 32인에 대한 자료 조사와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부흥사회(대표회장 김학수 목사, 수석부회장 이재혁 목사, 사무총장 이홍철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여산교회(김학수 목사)에서 부흥사회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재혁 목사(예수인)의 사회, 부흥사회 증경회장 정희량 목사(광정)의 대표기도, 부흥사회 서기 남궁욱 목사(태성)가 성경봉독을 한 뒤, 부흥사회 증경회장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가 “네가 밟는 땅을 다 네게 주리라”(수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부흥사회 증경회장 조용남 목사(한뜻)의 사회로 39대 대표회장 석원철 목사의 이임사와 공로패 증정, 새로 취임하는 대표회장 김학수 목사의 약력 소개, 오관석 원로목사가 축복 안수기도를 했다. 김학수 대표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실무 임원을 소개했으며 축하패 증정과 꽃다발, 선물을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부흥사회 증경회장 윤석전 목사(연세중앙)와 장경동 목사(중문)이 축하영상을 보냈으며 부흥사회 증경회장 김호민 목사(권능)와 모영국 목사(더아름다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광수 특임교수가 축사를, 부흥사회 증경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김재규 목사(새로남),
우리교단 군종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준택 목사와 조운요 목사가 각각 중령과 소령으로 진급했다. 전준택 목사는 현재 육군 OO사단 상승교회에서 육군군종목 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운요 목사는 공군 서산기지교회에서 공군군종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침례교 군종목사단장 배동훈 목사는 “최근 백영철, 심진, 이전원 목사가 군목으로 임관하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2명의 군목이 진급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 군복음화 사역을 위해 교단 차원에서 군종목사가 더 많이 양성되어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침례교 군목단은 배동훈 목사를 비롯해 1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가 전국 에서 1인당 장학금 수혜금액이 높은 대학(2020년 4년제 국공립사립대학 재학생 500 명 이상 기준) 가운데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한국장학재단은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 금액이 우수한 대학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서 한국침신대는 전국에서 5위, 지역(충북‧세종‧충남‧대전)에서 KAIST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KAIST와 GIST, UNIST, POSTECH을 제외하면 전국 최고이다. 대학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재정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재난위로지원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금 후원 모금에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장학금 지급방안을 마련했다. 김선배 총장은 “이번 한국장학재단의 발표와 같이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증진을 위해 전 교직원, 법인이사회, 개교회, 교단총회가 하나가 돼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환경개선 및 다양한 장학제도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침신대는 대학 핵심가치로 추진하고 있는 ‘성적향상 장학금’을 신설해 1학기 학업성적이 향상된 학생 20
8월 19일은 침례신문 창간 66주년이 되는 날이다. ‘침례회보’란 명칭으로 총회 기관지로 창간한 본보는 지난 66년 동안 침례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받으며 오늘까지 이르렀다. 재정 운영난으로 169호까지 발행하고 폐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교단의 언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총회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재창간하며 교단 유일한 정론지로 성장해 왔다. 현재까지 1406호의 신문을 발행하며 교단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교단의 주여 현안에 대해서도 본보는 목회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바른 방향을 제시해 교단의 길잡이 역할을 감당했다. 다양한 교단의 목소리를 담지 못해 언론의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본보는 최대한 교단의 이익을 추구하고 개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품으며 그 아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본보는 총회와 함께 개교회가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코로나19로 고통 속에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함께 했다. 대구지역에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이들을 고난을 함께 하고자 하는 교회들이 발벗고 나설때 이를 보도하며 대구지역교회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수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오는 8월 22일까지 2주씩 더 연장함과 더불어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종교시설 관련 방역 지침을 수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지난 8월 6일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4단계에서 종교시설 수용인원 범위를 100명 이하는 10명, 101명 이상은 10%까지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하되 최대 99명까지 허용하도록 했다. 4단계와 3단계 모두 모임이나 행사, 식사, 숙박이 금지되며 3단계는 실외 행사가 50인 미만으로 허용된다. 정부는 “비대면 종교활동이 원칙임에도 행정법원 판결에 따라 이뤄진 한시적 조치로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까지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 중이나, 시설 규모에 따른 차등을 두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은 “이제라도 4단계에서 1000석 이하는 10%까지 모일 수 있어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는 지난 8월 9일 미래발전위원회를 조직하고 실무협상을 책임질 ‘기관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미래발전위원장은 소강석 대표회장을, 기관통합준비위원장은 직전 대표회장이자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교총은 실무협상 책임자로 김태영 직전 대표회장을 추대한 것에 대해 “한교총 대표회장 당시 회원교단과의 원만한 소통, 정부와의 협상 능력 등을 고려했으며, 통합 파트너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태영 목사는 “한교총의 7대 교단이 참여하는 준비위를 구성하고, 모든 교단의 의견을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소강석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분열을 회개하고 다시 하나가 되어 원 리더십으로 새로운 미래를 계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발전위원회와 기관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한 한교총은 8월 15일에 열리는 상임회장단 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통합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치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7월 27 일 포항교회(조근식 목사)에서 신임원장 인선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원장으로 김용성 목사를 선임했다. 신임원장 김용성 목사는 한국침 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B.A.),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D.Min.)을 졸업했다. 김 원장은 1993년 교회진흥원에 입사해 제자양육팀장, 기획조정팀장, 교육 출판본부장, 사역본부장을 거쳐 현재 문서선교후원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성광교회(유관재 목사)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송우 부장
북원교회 김성진 목사와 예전교회 안태준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북원교회(김성진 목사)는 한국침신대에 후원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진 목사는 “학교가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강도 방역을 실시해 대면 수업으로 1학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학교가 ‘창의적 집단지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의 인재 육성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우수한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학교를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전교회(안태준 목사)도 1000만원을 기탁하며 한국침신대 후원운동에 동참 했다. 안태준 목사는 “학교가 코로나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 최고의 교수진, 최고의 학생, 세계 유일의 한국침례신학대학으로 우뚝 선 모습이 자랑스러우며, 신학교가 건강하게 바로 세워지는 것이 교단과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서 기도와 후원을 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선배 총장은 “북원교회 김성진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예전교회 안태준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학교에 대한 기도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준 높은 교육으로 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