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는 지난 3월 28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출범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는 한국교회가 앞장서 생명나눔 사역을 알리고 국내 장기기증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고자 14개 교단의 총회장과 각 교단의 200여 교회가 함께 동참한다. 공동회장에는 본 교단 총회장 유관재 목사를 비롯해, 이성희 총회장(예장통합), 김선규 총회장(예장합동), 전명구 감독회장(기감), 이종승 총회장(예장대신), 이영훈 총회장(기하성), 김철환 총회장(루터회) 등 14명의 주요 교단 교단장과 대표가 선임됐으며, 대표회장에는 예장통합 이성희 총회장이 자문위원장에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가 맡게 됐다. 이날 이성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인만큼 한국교회가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활성화위원회 상임회장 박진탁 목사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교계에 펼치고자 한다”며 “많은 목회자들과 한국교회가 앞장서 함께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활성화위원회는 전국민의 2.5%인 장기기증 등록자를 10%대로 만든다는 목표로 국내 장기기증 인식개선 운동과 함께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세계물의날(3월 22일)을 맞아 지난 3월 31일까지 ‘워터풀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워터풀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오염된 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아동들의 실태와 글로벌 식수위생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3월 2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500mL 생수병을 쌓아 만든 4m 높이의 대형 워터풀 트리를 설치했다. 워터풀 트리는 ‘오염된 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깨끗한 물을 선물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실제로 워터풀 트리에 사용된 275리터의 물은 우리나라 국민 1인이 하루 동안 소비하는 물의 양과 같으며, 아프리카 4인 가족이 20일 동안 사용하는 물의 양과도 같다. 더불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물 길러가는 여정을 직접 걸어가 볼 수 있도록 스텝퍼도 마련되어 있다. 월드비전 어호선 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이 오염된 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아동들의 현실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월드비전은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대표 유해석)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원장 정흥호, ACTS)가 지난 3월 28일 ACTS본교 이사장실에서 상호협력 체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문적?학술적 선교연구와 훈련 및 실행을 위해 체결하게 될 본 협약은 인성 및 선교교육을 위한 인력교류, 선교를 위한 학술공동연구 및 각종 프로그램 개발, 학술자료 교류, 선교현장실습 및 사회봉사활동 교류, F.I.M의 추천을 받는 경우 ACTS대학원은 매학기 수업료의 35% 장학금 지원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선교인력을 양성하고, 올바른 선교지와 전략에 대한 연구를 실행하며 각종 출판, 훈련 및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현재 FIM국제선교회는 선교사를 양성해 이슬람권 13개국에 파송했다. 또한 1년에 두 차례 이슬람선교학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소리없이 성장하고 있는 25만 명의 이슬람 공동체에 대하여 대안을 세우며 연구하고 있다. ACTS는 1968년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세아-태평양 전도대회에서 아세아 교회지도자들은 아세아복음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신학대학원을 세울 것을 결
(사)순교자의소리(공동대표 에릭폴리 목사, 현숙폴리 박사)가 한국재정투병성위원회(대표 황호찬)가 선정한 건강한 재정 시스템 모델 1호 인증회원으로 결결정됐다. 한국재정투명성위원회는 미국 복음주의 교회재정책임위원회(ECFA)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국교회의 투명한 재정 관리와 운용에 대한 투명성에 대해 기독교교회와 단체를 돕거나 인증을 해주기도 한다. 황호찬 대표는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감사를 받아왔고, 지난번 폴리 목사님이 재무제표 등 모든 재정 경영을 보여주셨을 때 너무도 놀랐다. 다른 곳에 가서도 순교자의 소리만큼만 하라고 한다”고 밝혔다. ‘순교자의 소리’는 2014년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사무실에서 재정을 포함한 모든 행정이 이뤄졌고, 본 단체의 재정은 미국 복음주의 교회재정책임위원회(ECFA)에서 이미 인증 받았다. 그러나 공동대표인 에릭폴리 목사와 현숙폴리 박사가 한국으로 오면서 한국에서 재정과 행정이 이뤄졌다. 한국에서의 ‘순교자의 소리’ 모든 재정은 매년 재정감사를 받았다. / 강신숙 부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는 지난 3월 13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2차 임원회를 열고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통합 추진과 관련된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의점명 결과 40명 참석, 10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제28-1차 임시총회의 건으로 상정할 안건 중 제28-1차 임원회에서 7.7 정관을 중심으로 한 정관개정의 건을 통과시켰는데, 군소교단의 몫이 적다는 입장을 반영해 정관 제5장 제18조 3항 상임회장을 8인 이내에서 9인 이내로 변경하고 예장합동, 통합, 대신, 기감, 기하성, 기성, 기침 각1인, 군소교단 대표 2인으로 했다. 운영세칙에서는 기존 교단에 한 해서는 교회수가 200개가 되지 않더라도 총회대의원 및 실행위원 자격을 유지하기로 하는 조항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정관, 운영세칙과 관련해서는 임원회에서 결의가 되었지만, 정관운영세칙개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실행위원회에 상정하는 것으로 했다. 임시총회는 오는 4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하기로 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사업의 건은 보고대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지난 3월 34일 육개장 전문 브랜드 ‘육대장’(대표 이진수, 최현욱)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협약은 육대장 직영점 5개를 기아대책이 선정하는 ‘기적의가게’로 위촉하고 매출의 일정액을 기아대책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기적의가게로 위촉된 육대장 5개 매장은 기아대책 식량사업을 정기후원하며, 매장에 스마트저금통 ‘기대함’을 비치해 손님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대함’은 후불교통카드나 모바일 결재수단을 이용해 간단히 기부할 수 있는 기아대책의 기부단말기이다. 또한 육대장 임직원들은 월 1회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직접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 강신숙 부장
CTS기독교TV 영서방송(지시장 이상일 장로)은 지난 3월 25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CTS영서방송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CTS영서방송 사무총장 최규명 목사(원주충정)의 사회로 CTS영서방송 영월운영이사장 남상욱 목사(영월중앙감리)의 기도, CTS영서방송 위원장 남승화 권사(단구평강)의 성경봉독, 남원주교회 코람데오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CTS영서방송 전운영위원장 유풍덕 목사가 “영적 파수꾼”(겔3:16~1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CTS영서방송 전이사장 이대식 목사(가현)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에는 CTS영서방송 지사장 이상일 장로의 사회로 CTS영서방송 영상사역보고, CTS기독교TV 부회장 이민우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3대 이사장 이상표 목사(온누리)와 4대 이사장 곽도희 목사에게 공로패 및 위촉패를 수여했다. CTS영서방송 3대 이사장 이상표 목사는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CTS영서방송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목적을 가지고 살고 있기에 영상선교를 통해 하나되고 함께 협력의 길이 더 확장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CTS영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는 지난 3월 13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2차 임원회를 열고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통합 추진과 관련된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의점명 결과 40명 참석, 10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제28-1차 임시총회의 건으로 상정할 안건 중 제28-1차 임원회에서 7.7 정관을 중심으로 한 정관개정의 건을 통과시켰는데, 군소교단의 몫이 적다는 입장을 반영해 정관 제5장 제18조 3항 상임회장을 8인 이내에서 9인 이내로 변경하고 예장합동, 통합, 대신, 기감, 기하성, 기성, 기침 각1인, 군소교단 대표 2인으로 했다. 운영세칙에서는 기존 교단에 한 해서는 교회수가 200개가 되지 않더라도 총회대의원 및 실행위원 자격을 유지하기로 하는 조항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정관, 운영세칙과 관련해서는 임원회에서 결의가 되었지만, 정관운영세칙개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실행위원회에 상정하는 것으로 했다. 임시총회는 오는 4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하기로 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사업의 건은 보고대로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지난 3월 25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암하라어 성경 19,600부를 기증받아 에티오피아에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고대 기독교의 시초가 되어 3000년이 넘는 기독교 역사를 지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성서 보급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에 따르면 한 교회에 성경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3~4명 정도 불과하다. 이로 인해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바른 신앙을 정립해나가기 어려운 환경이며, 뿌리깊은 정교회와 신흥 이단세력들의 위협에도 노출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성경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8일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목회자들을 비롯한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현 목사는 “굶주린 무리들을 보고 측은히 여겼던 예수님의 마음,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한 목자의 심정, 탕자를 기다리는 아비의 애통함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목회자들의 마음”이라며 “이 성경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복음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티오피아성서공회 일마 게타훈 총무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자 영의 양식임에도 불구하고 에티오피아에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FEBC(Far East Broadcasting Company, 극동방송)와 FEBA(Far East Broadcasting Associates) 소속 사장단 회의가 오는 4월 3~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극동방송 컨퍼런스(ICC)을 개최한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다”(빌3:7~4:1)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FEBC의 사역을 소개하고, 교육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극동방송이 극동아시아 지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중국의 미래 사역 및 다음 세대를 향한 사역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ICC는 전세계 FEBC 및 FEBA의 이사장 및 지사장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극동방송은 “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리는 ICC는 가장 많은 참가국과 인원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운동)와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가 지난 3월 16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3월 8일 장기기증운동은 대전도시철도 임직원에게 장기기증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60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을 서약에 동참했다. 협약식 이후 양기관은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역사 내 홍보물을 비치해 장기기증을 홍보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도시철도는 지난 2005년 설립한 지역의 공기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나눔사랑봉사회와 재능기부 기술봉사회를 조직해 매년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급,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기기증본부 김동엽 사무처장은 이날 “국내 장기기증 서약률은 겨우 2.5%에 그치고 있다”며 “본부는 올해, 대전도철과 함께 장기기증운동 앞장서 우리나라가 장기기증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도시철도 김민기 사장은 “개통이후 11년간 무사고를 이어올 수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가 4월 16일 부활절을 맞아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하이패밀리는 사순절을 보내며 고난의 예수님을 기억하고 묵상하기 위해 ‘여섯 개의 못자국을 가진 십자가’를 제작했다. 이 십자가를 늘 가까이 두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의 삶이, 아니 나의 삶이 못이 되어 지금도 예수님을 못박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또한 부활절의 의미와 감동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이스터트리’를 만들어 불을 밝히고 있다. 부활과 생명을 상징하는 계란모양의 조형물을 제작했는데 백란, 황란, 청란 3가지 색깔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신기해하며 걸음을 멈추고 이스터트리를 바라본다. 송길원 목사는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깊은 명상과 경건의 생활을 통해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며 “하지만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의 증거를 몸소 보여주신 우리에게는 감격이고, 감동이고, 환희고, 기쁘고 감사한 날”이라고 설명했다. / 강신숙 부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3월 1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를 방문하고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와 엄신형 목사, 한기총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함께 했다. 17일(금) 오전 9시 30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배석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현재 국제경제 상황도 요동을 치고 있고, 한국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실생활이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한다. 국민화합과 우리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기반 창출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가장 어려울 때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일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동성애와 동성혼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한국의 모든 종교가 반대한다. 전 종교인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소수 인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다수의 인권이 문제가 되는 정책이 논의되지 않도록 했으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 김선화 박사)는 오는 4월 20~22일 2박 3일간 대전 내적치유센터에서 제126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진행한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내적치유세미나는 치유상담학 주서택 박사와 연구원 김선화 원장이 주강사로 나서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기 원하는 사람, 영성 회복과 부흥을 원하는 사람,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촛불과 태극기로 갈리어 갈등했고,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는 자리까지 왔다. 지속적인 좌절과 절망에 노출된 온 국민은 마음에 큰 내상을 입었다. 울분과 실망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심리적인 충격과 아픔은 속사람을 병들게 하고 분노에 붙잡히게 한다”면서 “마음이 아프고 병들면 몸이 망가지고 모든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전 영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제는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치유와 회복의 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가 유익한 시간을 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1992년부터 한국 교계 최초로 “내적치유세미나”를 주최했고, 지금까지 총 125차 세미나를 진행했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지난 3월 9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대는 국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선한 사역을 전세계에 알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GOODTV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기독교적 영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제작한 크리스천 명사특강 프로그램 “멘토링코리아” 제작을 전폭 지원키로 했다. 명지대는 “멘토링코리아” 제작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참여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멘토링코리아”는 지난해 성결대학교와 함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대해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그동안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KR컨설팅 이강락 대표,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임동규 대표 등 각계 명사들이 출연해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지대 유병진 총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GOODTV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명지대 학생들이 멘토링코리아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지대와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