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지방회(회장 장병근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뜻깊은 2019년을 준비하고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복 목사(행복한)의 찬양인도로 1부 경건예배를 시작해 사회는 한차희 목사(동행), 기도는 조충현 목사(성일), 특송은 이보영 사모(성군), 그리고 설교는 장병근 목사(늘푸른)가 “십자가를 품은 목회자”(갈2: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성일교회 원로목사인 이상현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총무 배규민 목사)가 회원을 점명하니 전체회원이 다 참석해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의록서기에 회장이 임명하는 자로 선정하기로 하여 현서기(김진복 목사)가 선정됐으며 전 회의록 낭독, 회순통과, 각부 사업보고, 규약 수 개정,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신임지방회장에 한차희 목사(동행)가 부회장에 조충현 목사(성일), 총무에는 김진복 목사(행복한)를 각각 선출했으며 각부부장을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지방회 총무 김진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