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림교회 조철희 형제 귀국 독창회


양림교회 조성완 목사의 아들인 테너 조철희 형제(사진)가 오는 1월 19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갖는다.
조철희 형제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로 유학해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오페라과 석사과정과 성악과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또한 스위스 랑엔탈 국제 오페라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제1회 극동방송 전국학생음악콩쿨에서 1위를 차지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으며 이외 다수의 음악콩쿨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귀국 후 우리 교단 박종철 총회장 취임예배에서 특송을 시작으로 교회세움컨퍼런스 특송,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취임식 특송, 목회자자녀영성캠프 특송 등으로 교단 행사를 섬겨왔다.
조철희 형제의 부친인 조성완 목사는 “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으로 섬기기 위해 헌신하며 귀국 독창회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언제든지 부르신 곳에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에 힘써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