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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온천지방회 안성민 전도사 목사 안수예배


대전온천지방회(회장 김시중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 노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안성민 전도사(노은)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박경근 목사(대덕목양)의 주례로 진행된 안수예배는 “십자가 군병들아” 찬양과 정학영 목사(빛날)의 기도가 올려졌다. 이어 정현권 목사(유성중앙)는 눅 23:39~43절을 본문으로 “십자가 군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군목 후보생으로서 받은 특혜(특별한 은혜)를 기쁨과 감사의 추진력으로 승화시킨 행복한 사역자가 될 것과, 레위와 비느하스처럼 하나님의 긍정적 질투심을 마음에 품어 세속적 방해 프레임을 이겨내고 황금어장인 군에서 생명을 풍성히 수확하는 승리의 사역자가 될 것을 말씀을 통해 권면했다.


시취위원회 서기 박계학 목사(백향목)의 시취보고에 이어, 주례자 박경근 목사가 “목사서약 및 성도들의 서약”을 인도했으며,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및 시취위원장 김용혁 목사의 대표 안수기도가 진행됐다.
안성민 전도사가 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는 주례자의 선포와 안성민 목사의 부친인 안양원 목사(군산삼호)가 가운을 입혔다. 지방회장인 김시중 목사(예수사랑)는 안수패를 수여했으며, 격려사는 신대균 목사(하인), 축사는 김덕호 목사(평안)가 맡아 신임목사와 하나님의 종을 세우는 노은교회 및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주례자의 감사 인사와 함께 “빛의 사자들이여” 찬양을 올린 후, 신임 안성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안수를 받은 안성민 목사는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지난 2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했고, 그동안 노은교회에서 청년부 목자와 중등부 전도사로서 충성스럽게 섬겨왔다. 안 목사는 노은교회와 후속 사역지에서 M.Div.를 마치기까지 훈련을 받은 후 군종장교(군목)로 임관될 예정이다.


사회공보부장 곽귀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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