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충남연합회(회장 계인철 목사)는 지난 4월 18일 개화교회(장동훈 목사)에서 2차 정기 임원회의를 가졌다.

연합회장 계인철목사의 기도로 회무를 바로 시작했다. 오는 충남연합회는 오는 5월 23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의 일정과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친교부장 장동훈 목사의 진행으로 운동 종목으로 배구 9인제,족구 5인제, 윷놀이, 사모농구투샷, 신발양궁, 단체 줄넘기를 확정하고 12개 회원지방회(공주, 충남, 천안중앙, 천안, 온양, 충서, 백제, 서해, 세종, 충남본, 호서, 홍보)의 대표들이 제비뽑기를 통해 대진표를 완성했다.

종목에 대한 세부규칙 및 진행세칙들을 확정하고 회의를 마쳤으며 연합회장 계인철 목사는 협력과 만전의 준비를 각 지방회에 당부했다. 연합회총무 황인준 목사의 보령종합체육관 현장답사로 체육관의 모습을 확인한 후 5월23일에 모든 회원들이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정기임원회를 마쳤다.     

                   
연합공보부장 김원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