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편용범 목사)는 지난 4월 15일 빛과소금교회(송우열 목사)에서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 원로)를 초청해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해 위로와 격려의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안종대 목사는 4월 14일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를 시작으로 오후는 지평선교회(이용묵 목사)에서 말씀을 전한 바 있다.

안종대 목사는 예수님처럼 섬김의 목회하기를 강조하며, 첫 번째로 예수님처럼 먼저는 가서 제자를 선택하고 복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고 침례를 주며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삶을 가르쳐 끝까지 지키도록 하는 목회가 되기를 권면하고, 두 번째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곧 섬김의 목회, 죽음이 있어야 부활이 있듯이 섬김의 목회가 있어야 감동이 있고, 그로 인해 또 다른 섬김의 제자를 세우는 목회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부 예배는 송우열 목사(빛과소금)는 디모데후서 2장 24~26절을 본문으로 “용서”에 대해서 설교했다.            

                 
공보부장 진병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