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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KIM 남부지역 멘토링 세미나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성태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KMB)는 지난 531일 경산교회(정창도 목사)에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 한국지부(IMB)와 함께 하는 ‘KIM(KMBIMB가 협력해 미자립교회 회복을 위한 사명) 남부지역 멘토링 세미나를 진행했다. 남부지역 KIM 세미나는 국내선교회 이사들의 협력으로 남부지역 교회들을 초청해 사역들을 확인하고 격려했다.

 

유지영 회장이 모임에 대한 취지와 목적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정창도 목사(경산)가 말씀을 전했다. 정창도 목사는 신학교 졸업후 교회 개척 후 국내선교회의 지원으로 침례교 불모지인 경산지역에 34년 동안 사역을 감당했다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면서 전적인 인도하심을 체험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후 시간에는 경산교회 지역도서에서 토론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차준 목사(동로)목회환경이 농촌지역이라 어려움이 많지만 KIM의 도움으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전도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지훈 목사(울산더크로스처치)“2년 전 교회를 개척해 기도중심의 사역을 하며 예배와 영혼에 목마른 자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KIM의 교회 진단과 컨설팅 사역에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지영 회장은 우리 교단이 개척미자립교회가 70% 이상인 현실에서 미자립교회 성장 없이 교단의 미래는 없다기금 사역 중심의 국내선교회 사역에서 실질적으로 교회를 온전히 세우는 사역으로 함께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산교회 후원으로 교회에서 장소 및 식사, 선물 등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남부지역 정기모임도 경산교회가 후원, 협력하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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