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부흥사회는 지난 7월 23일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부흥사회 제37대 김종수 목사 이임 및 제38대 대표회장 김호민 목사(권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석원철 목사(하늘빛)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가 “승리를 위하여 준비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취임식에는 부흥사회 지도위원 강석원 목사(거룩한샘광천)의 사회로 김종수 목사의 이임사, 김호민 목사가 김종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신임대표회장 김호민 목사의 약력 소개, 김호민 목사에 안수기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부흥사회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 감리교 천안지방 감리사 구용걸 목사, 고장원 CTS기독교TV 사장 등이 축사했으며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 곽도희 목사(남원주), 김흥룡 목사(권능 원로)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과 지도위원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축하영상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와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김호민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김호민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과 교회, 부흥사회를 위해 쓰임받은 자리에 세워주심에 감사하며 침례교회의 재부흥과 함께 지역집회와 작은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8대 부흥사회 임원은 대표회장에 김호민 목사, 수석부회장에 석원철 목사, 사무총장에 김학수 목사(여산), 서기 이재혁 목사(재송동), 회계 이홍철 목사(새동산), 부회계에 남궁욱 목사(태성) 등으로 앞으로 1년간 부흥사회를 섬길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