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와 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 사진 왼쪽)는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 협력 사역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우간다 선교를 위해 △한국침신대 교수의 현지 강의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교류 △신학생들의 현지 선교 활동 프로그램 교류 △신학생 교육 및 훈련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홍보 등이다.
오영택 목사는 “한국침신대가 하늘비전교회와 함께 아프리카 선교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두 기관의 연합으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선교사역이 전개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하늘비전교회는 지난 1990년에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선교센터를 설립해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현지교회에 대한 선교비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