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임원들만 모였지만 이번은 회원 교회가 모두 모였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최홍철 목사(꿈꾸는) 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홍남 목사(언약)의 대표기도와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설교,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축도로 진행됐다.
조영일 목사(호산나)는 호세아 6장 1~3절의 본문 말씀으로 코로나 위기를 가운데 교회가 이 시국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를 나눴다. 위기 가운데 교회가 복음의 본질과 첫사랑이 회복돼야 하며 공동체 예배를 뛰어넘어 삶의 예배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후에 식사와 티타임을 통해 친교를 나누고 12월 월례회를 기약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