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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11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1110일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임원들만 모였지만 이번은 회원 교회가 모두 모였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최홍철 목사(꿈꾸는) 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홍남 목사(언약)의 대표기도와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설교,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축도로 진행됐다.

 

조영일 목사(호산나)는 호세아 61~3절의 본문 말씀으로 코로나 위기를 가운데 교회가 이 시국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를 나눴다. 위기 가운데 교회가 복음의 본질과 첫사랑이 회복돼야 하며 공동체 예배를 뛰어넘어 삶의 예배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후에 식사와 티타임을 통해 친교를 나누고 12월 월례회를 기약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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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