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차남조 목사) 은파교회(강병복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교회창립 34주년을 맞아 조준혁 전도사의 목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강병복 목사(은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다 함께 찬송가 320장을 부른 후 홍계현 목사(한마음)가 기도를 했다. 시온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차남조 목사(한샘)가 “떨기나무 불꽃을 체험한 목사”(출 3:1~12)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이민우 목사(뿌리깊은)의 헌금기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안수식은 차남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수위원 총무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시취보고와 차남조 목사의 목사서약,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안수기도, 강병복 목사의 가운착의, 안수위 원들의 안수례 순으로 진행된 후 차남조 목사가 조준혁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했다.
안수패 수여 후 장덕수 목사(은혜)와 황양두 목사(GMU)의 권면,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와 김태완 목사(새숨)의 축사가 이어졌고 조준혁 목사가 이에 답해 감사를 표했다. 강병복 목사의 광고와 355장 찬송 후 조준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