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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교회 허남원 집사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대구중앙교회(윤재철 목사) 허남원 집사(침신대 교회음악과 교수, 사진)2020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 원회(위원장 이긍희)는 국제오 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를 대상으로 소프라노 조수미씨를 세계 최정상의 한국인 슈퍼 프리 마돈나에게 주어지는 이인선상에 선정했다.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허남원 집사는 독일하이델베르크 주립 오페라단에서 테너 솔리스트 정단원으로 유럽과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도 다양한 섬김과 나눔 활동으로 헌신하고 있다.

 

허 집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평생에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며 코로 나19로 모두의 삶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아름다운 소리로 위로하며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철 목사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위해 자신의 피나는 노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인도하셨던 놀라운 은혜가 있었기에 귀한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교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침례교단에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일들을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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