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경산네거리 홈플러스 옆미광광장에서 점등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3번째인 이 행사는 경산시청의 문화 과와 함께 진행됐으면 이번 행사는 침례교 109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마태복음 1장 21~23절을 본문으로 “모두가 기뻐해야 할 성탄”이란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하며 임마누엘의 예수님의 의미와 그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을 말씀을 통해 증거했다.
한편 경산기독교총연합회 측은 “다른 도시는 트리 위에 십자가를 달지 않고 별을 달아서 성탄절만을 축하하지만 경산시는 십자가를 달아 이 모든 것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했다”고 설명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