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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기독교총연합회 2020 성탄트리 점등 축하예배

 

경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1124일 경산네거리 홈플러스 옆미광광장에서 점등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3번째인 이 행사는 경산시청의 문화 과와 함께 진행됐으면 이번 행사는 침례교 109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마태복음 121~23절을 본문으로 모두가 기뻐해야 할 성탄이란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하며 임마누엘의 예수님의 의미와 그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을 말씀을 통해 증거했다.

 

한편 경산기독교총연합회 측은 다른 도시는 트리 위에 십자가를 달지 않고 별을 달아서 성탄절만을 축하하지만 경산시는 십자가를 달아 이 모든 것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했다고 설명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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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