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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교회 착한 섬김 전달식

세종과 공주에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


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교회 지역 사회를 섬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종꿈의교회는 지난 1217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이춘희 시장)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6000장을 기부하고 재단법인 앨피스(이사장 안희묵 목사)는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세종시 사회보장위원회를 통해 세종시 각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성금 500만원은 사회보장위원회를 통해 세종시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 꿈의교회(안희묵, 배창효 공동담임목사)는 지난 1215일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한 난방시설 지원에 써달라며 공주의료원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배창효 목사와 송정환 장로, 유상주 공주의료원장이 함께 했다. 배창효 목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및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마음을 모았다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며 착한 교회로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성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주의료원 유상주 원장은 공주 꿈의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힘입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따뜻한 병원으로 코로나19 소멸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꿈의교회(정일엘 목사)도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필요물품과 의약품을 지원했다. 정임엘 목사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특히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의 어려운 상황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면서 착한 교회의 사랑의 실천이 따뜻하게 전달되어 평안한 성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묵 목사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교회가 앞장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적극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착한 교회로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사회에 본이 되고 코로나19 소멸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2020년을 마무리하고 희망과 코로나19 소멸이라는 소망을 새해를 준비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6개 멀티 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착한 교회를 지향하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달 마지막 주 착한헌금을 모아 교회 밖 도움의 손실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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