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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권운식 원로목사 소천


 

관동지방회(회장 김유현 목사) 동부교회(이재명 목사) 권운식 원로목사가 지난 14일 향년 72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79년 아내 김현숙 사모와 함께 동부교회를 개척하고 2018년까지 39년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목양했던 고 권운식 목사는 은퇴 후 근육 마비 증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교회와 지방회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섬겨왔다.

 

지방회장으로 진행된 장례 절차는 코로나19로 인해 조문과 예배를 방역 단계에 맞게 조정하는 등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 됐다.

 

입관 예배는 이재명 목사(동부)와 최영우 목사(형제연합, 사회부장), 그리고 천국 환송예배는 지방회장인 김유현 목사(천진)와 김용철 목사(새능력), 김동희 목사(하나되는, 총무)가 섬겨 슬픔 중에 있는 유가족과 성도들을 위로했다.

 

유가족을 대표해 상주인 권영주 목사(침신대 신학과 교수)는 큰 슬픔 중에도 함께 해준 지방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공보부장 송용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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