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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


 

가은지방회(회장 김영삼 목사)는 지난 531일 강릉 호텔탑스텐에서 제35회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를 개최했다.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는 올해로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강원도 지역 6개 지방회에 소속된 교회들과 강원도 출신의 전국 목회자들이 복음의 동역자로서 함께 연합하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장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지침에 따라 주관지방회인 가은지방 목회자 부부와 각 지방회와 강원도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강사목) 회장, 총무와 증경회장단 목사들만 참여해 예배와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랜 만에 만난 강원도 목회자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다.

 

박문수 총회장은 동영상으로 축사를 했고 정기총회를 통해 제36대 목회자 대회를 섬겨줄 회장으로 김종임 목사(강원동해지방) 부회장 송흥섭 목사(춘천지방) 총무 오정세 목사(원주동지방)를 선출했다.

 

대회장 이성호 목사는 각 지방회에 기념 수건을 전달하고, 가은지방회는 모두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각 지방회에 식사비를 전달하고 가은지방회서 준비한 호텔 뷔페를 통해 식탁의 교제를 나눴다.

사회공보부장 서보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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